141번째 (미국을 중보하며)

141 번째 기도모임

4 5 2010

 

 

 

 

Humanists Unveil ‘In Good We Trust’ Billboard

 

·        AHA(American Humanist Association)미국의 National Motto중 “God”을 수정해 “In Good We Trust”으로 바꾼 광고를 아이다오 모스코우 지역에 개제했다.

·         쿼터 동전에 새겨진 내셔널 모토를 수정한 이광고는 사람은 신을 믿지 않아도 선할 수 있다는 생각을 홍보하는 AHA의 시리즈 중 마지막 광고로, 당신은 선하기 위하여 반드시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교회와 주 정부는 우리 모두로 부터의 혜택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는 두가지 중요한 메세지를 가지고 있다고 AHA측은 전했다.

·         지난달 the U.S. Court of Appeals for the Ninth Circuit은 “In God We Trust”를 미국 통화에서 없에야 한다는 무신론자의 상소를 3-0의 투표로 거부하고 국가 통화와 국기에 대한 경례에 God을 사용하는 것이 합법적이라고 인정하며, 내셔널 모토는 애국적이고 기념적이지 종교적이 아니라고 전했다.

·        – AHA의 다른 광고들은 다음과 같다. Dont Believe in God? You are Not Alone,” “Want a Better World? Prayer Not Required,” “Million are Good Without God and No God? No Problem!(출처:christian post)

 

미 교계, 정계 “국가 기도의 날은 역사적 유산” 위헌 판결 비판

·        – 1952, 미국 양원의 합동 결의 사항으로 통과되어 발효된 관련법에 의해 오늘날까지 법제화된 국가적 행사로 지켜지고 있는 ‘국가 기도의 날 (National Day of Prayer), 1988년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수정된 법에 따라 역대 대통령들이 매년 5월 첫 주 목요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해 왔다.

·         지난주 연방지방법원은 “정부에 의해 특정 종교 행위가 지지되고 권고되고 있는 국가 기도의 날은 정교 분리와 개인의 종교 자유에 관한 미국 연방헌법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        미국 보수 교계와 정계가 이 위헌 판결에 함께 맞서고 있다. 이들은 국가 기도의 날이 건국 초기부터 전해져 온 미국의 역사적 유산으로,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5 6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할 것이며 관련 행사도 변함 없이 치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고 백악관측은 전했다. 미 법무부는 이번 판결에 대해 22일 항소를 제기했다. 보수 교계와 정계 지도자들은 항소에서 판결이 뒤집힐 것이라는 데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        로버트 애더홀트(애틀랜타 주) 하원의원“국가 기도의 날은 미국 전통에서 바뀌어서는 안되고 간섭되어서는 안되는 중대한 역사”“이 나라는 건국 선조들이 기도와 기독교 신조에 헌신했기에 위대함에 이르렀고 이같은 유산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탐 맥클러스키 목사“미국의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말하지 ‘종교로부터의’ 자유를 말하지 않는다” “국가 기도의 날은 기독교는 물론, 유대교, 이슬람, 힌두교 등 모든 기도할 수 있는 종교를 가진 미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도에 참여하도록 한 날이고 종교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다” (출처: 크리스찬 투데이)

·        두 가지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국가 기도의 날이 어떠한 취지와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와 지금은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살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 기도의 날은 미국의 크리스찬 지도자들이 기도로 미국을 위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법제화된 행사로 구하는 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라는 멍에 안에서 이제는 모든 종교의 잡신들에게 기도하는 날이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무너진 미국의 성벽을 막아서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청교도들을 통하여 세우신 미국이 더 이상 크리스찬의 나라가 아니라는 우려들이 많이 들려오는 가운데, 두 가지 사건을 통하여 미국의 무너진 성벽들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왜곡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그 흔적마저도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사단의 계략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두 가지를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 미국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 [느헤미야 1:6~7]

우리가 미국을 바라볼 때 아파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느헤미야가 이스라엘의 성벽이 훼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심히 슬퍼하고 금식하며 기도하였던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통치하심으로부터 자꾸만 멀어지려는 미국을 바라보시며 안타까워 하실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못하여 성벽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구멍이 뚫려 온갖 이방의 것들이 들어오고 있는데도 관심 가지지 못하였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길 원합니다.

·        * 미국에 다시금 영적 각성과 부흥을 허락하시어 미국이 전세계로 더욱 많은 추수할 일꾼들을 왕성히 보낼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성 역사가 오십 이일만에 엘룰월 이십 오일에 끝나매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헤미야 6:15~16]

우리가 회개하며, 미국의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기 위해 일어설 때 하나님께서 미국의 무너진 성벽을 완전히 회복시키시고 그로인해 우리의 모든 대적들이 두려워하고 낙담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미국이 다시 한번 영적으로 깨어나, 하나님의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더욱 많은 추수할 일꾼을 전 세계로 보내는 깨어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중보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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