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늘어가는 극 빈곤층의
생활고
[상황설명]최근 식물인간인 아들을 25년간 돌보다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아들을 껴안고 동반 자살한
아버지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한국의 빈곤율은 17%로 OECD 국가 중 6번째로 높았으며,
빈곤층의 자살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 즉 비수급 빈곤층은 103만명 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이들 비수급 빈곤층의 경제적 여건과 지원 실태가 수급층보다 열악하다며
전문가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해 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제도 안으로 끌어오는 한편,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등의 현물서비스 지원정책도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1~2인 가구의 빈곤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독거 노인이나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빠르게
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들을 위한 복지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5)
다같이 이
말씀을 이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영혼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야곱의 하나님께서 가난하고 소외된 한반도 땅의 영혼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야곱의 도움이 되신 하나님을 여러분의 도움으로 삼고 이땅에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삶이지만
여러분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면 복이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여러분이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여러분은 하늘에 속한 자가 되어 가장 복된 자임을 고백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술수는 이땅에서의 삶이 전부인양 진리를 가리고 어둡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돈과 성공만을 쫓게 함으로 점점 더 물질만능과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가난하고 소외된 주변인들, 내 옆의 이웃을 보지 못하고, 보아도 상관없는 더욱 더 무정한 마음으로
굳게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이 가장 절실하며 간절하게 필요한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게 하셔서 이땅에서의 삶을 위로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난하고 소외된 영혼들의 삶이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는 복된 삶이 되기를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기도하실 때 복음을 먼저 소유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로서 가난하고 소외되어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얼마나 돌아보았는지 회개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온전한 위로자, 소망이 되어 주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보며 진심으로 기도하고 그들을 돌보는 자들이 일어나고 실제적인 도움들이 보완되기를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땅에서의 삶을 위로받고 유일하며 영원한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기를 다같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