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륙 선교회

북한 선교와 통일 후의 평양의 부흥을 준비하며 사역하는 귀한 단체입니다 

아래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선교는 관계입니다.

죄로 인해 끊어졌던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선교는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을 통해서 시작합니다.

선교지의 사람들과의 관계맺음를 통해 

우리가 맺고 교제하고 있는 하나님과 성도들과의 관계와 그 축복을 흘러보내며

그분들을 생명과 축복의 관계 안으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북한선교에 있어서 이 관점은 더욱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랑하는 동포들과는 영적인 것과 더불어

피흘림과 미움의 역사를 통해 가족과 동포의 관계가 파괴되었고

이념과 정치로 철저히 차단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북한은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아니 우리들의 모습도 한국과 해외에 살아가면서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생명이 이어지는 관계를 얻게 하기위해서는

많은 인내의 시간속에 종합적인 시각과 배움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노력과 지속적인 사랑이 필요합니다.

 

북한선교의 열쇠는

고전 13장에서 보여주신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전 대표였던 하지훈 목사님은 북한선교와 우리 홈페이지를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북한 선교는 종합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의 시각이 필요합니다이 홈페이지가 종합적이고 그러면서도 하나님 나라의 시각을 전달하는 매체이기를 꿈꿉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북한에 세우는 선교를 비전으로 삼고

기도하고 연구하고 사역하는 선교기관이 NIM입니다.

 

님(NIM)은 우리가 사모하는 하나님이

북녁 땅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사랑하고 섬기는 영원한 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07. 10. 23.

NIM 대표

임현석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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