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약 천만의 인구 아이티는 카리브 해에 있는 섬중
일부를 차지하는 작은 나라 입니다. 아이티의 공식 종교는 천주교 이지만 국민의 종교는 부두교 입니다. 내셔날 지오그래픽 소속의 사진 작가는 아이티의 종교 상황을 빗대어 카톨릭 신자는 70% 개신교는
30% 부두교인은 100%라고 할 정도로 모든 종교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서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의 후손인 이들이 부두교를 가져왔고 부두교는 기본적으로 이슬람에서 나왔으며 물활론 판테온 신앙과 조상 숭배와 혼합된 종교입니다. 또한, 부두교는 그곳에
이미 자리 잡고있던 천주교의 반대로, 천주교의 형태와 절기를 혼합시켜 아이티의 문화와
전통에 스며 들었습니다. 부두교는 전지 전능하신 신이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작은 “로아” 신에게 기쁘게하여 복을받고 원수에게는 고통과 아픔을 주기 위해 제사를 드리는데 제사를
통해 부두 제사장은 “로아” 신과 교통하고 바친 동물의 피를 받아 마셔 복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아이티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모든면에서
불안정한 나라로 수십년을 지내오다, 2010 년에 7.0 진도의 지진으로
30만이 사망하고
수백만이 난민이되어 현재
15 만이 아직도 임시 텐트에 살고 있습니다.
지진후 많은 구제 단체들이 아이티 복원을 위해 힘을 쓰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들은 더 부두교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various연합뉴스–
revised by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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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이 말씀을 아이티에 선포 합니다.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그러나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열왕기하 9:22, 로마서 16:2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아이티에 혼합된기도교인들에게 선포 합니다.
아이티 자녀 여러분들이 따르는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여러분들에게 평안이 있으랴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참된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께 붙들림 받았을때, 사탄을 여러분들의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실것이며 그분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들에게 십자가의 은혜가 있을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땅에
혼합된 부두교를 통해서 평강을 얻을 것이라는 거짓을
계속적으로 흘려 그 땅이 더욱 소망이 없는 죽음의 땅으로 남게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그 땅의 영혼들의 마음을 더 불안정한
상황에 집중하여 소망을 없게 만들고 굶주리는 삶에서도 더러운 술수에 자신의 영과 육을 팔아서 육신을 더욱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듭니다. 동시에
교회들에게는 그 땅을 향한 많은 선교와 물자의 지원이 있지만 결국 눈에 보이는 희망을 없다고 하는 거짓을 흘려 우리의 선교의 열정을 식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이티를 사랑하시며 그곳에 많은 선교사님과 교회를 세우고 계시고 회복을 명하사 그 땅의 영혼들이 복음에 반응하게 하시며 이제는 자신들이 300년 전에 노예로 왔던 서아프리카 땅으로 선교를 가겠다는 청년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동시에 아이티라는 소외된 작은 나라를 열방의 교회가 주목하게 하시어 하나님의 선교는 이처럼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여 세상의
구석 구석에서 일어나게 하신 다는 것을 교회된 우리가 꺠닫고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부두교의 악한 거짓의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아이티의 혼합된 기도교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앞에, 그들 깊이 뿌리 박고 있던 부두교의 온갖 가증한 악한영이 묶고 파해지도록, 주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깨달아 회개하고 주의 거룩한 용사로 서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