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번째 물질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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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교회 원로목사가 횡령 배임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슬프고도 마음 아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그런가 하면 최근 한국의 대표적 선교단체 대표가 공금 횡령혐의를
받고 사직을 하는 어려운 일도 발생했습니다
. 이런 일로 인해서 세상은 더욱 교회를 비판하게 되고 교회는 더욱
세상에 빛이 되어 보이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서 교회를 향한 시선은 더욱 냉랭하여 지고 있습니다
. 실제로 사회의
낮은자를 보살피며 돕는 섬김의
80% 가량이 기독교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회는 이러한
빅 이슈들로 인해서 점점 사회에서 그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교회의 무너짐은 결국 몇몇
지도자의 문제가 아니라 물질을 하나님과 겸하여 섬기고자 하는 교회 전체가 물질의 우상을 따르는 우리 모두의 죄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진노
앞에 서 있는 교회의 모습을 뼈져리게 통감하며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출처 UPS)

 

**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신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 (3:1-4)

 

이 말씀을 다시한번 물질적 축복을 복음처럼 전하며 물질숭배하는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들에게 간곡하게
말씀하십니다
. 여러분이 정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죽음과 그의 살아나심과 연합이 되었다면,
이제 위의 것을 찾으십시요. 이 땅에 대한 소망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보물이라고 말씀입니다. 위에 것을 찾는 성도와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실 그 때에 우리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는 인간의 탐심을 부추겨 참 된 복이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라고
속입니다
.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눈에 보이는것만을 좇게하고, 그것을
교회안에서는 물질을 많이 소유 하고 건강할수록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것이라고 복음을 왜곡시킵니다
.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 자리에 물질과 부요를 올려놓고 그것을 하나님인 마냥 섬기게 하다가
, 비리와 음란의 덫에
교회가 걸리게 하여 하나님을 세상에서 욕 보이게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진리의 복음에서 떠난 교회는
무너지게 내버려 두시지만
,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진리안에 거하는 거룩하고 순결한 교회와 성도들을 일으켜 교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적은 숫자이지만
,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하나님의 교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가
어떻게 승리하는지를 보여주실것을 믿고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물질적 축복을 복음인 마냥 전하는 교회의 성벽이 무너지기까지 바라보면서도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나태한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 느혜미아와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무너진 성벽을 바라보고 애곡하며 다시 쌓는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와 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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