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헤우루앙(Aheu Luang) 종족은 헤우(Aheu) 언어를 사용하는 타븡(Thavung)종족, 포승(Phonsung)종족, 그리고 까통루앙(Kha Tong Luang) 종족의 세 종족을 통틀어서 부릅니다. 현재 라오스에 살고 있는 헤우루앙 종족은 약 300명 가량으로 태국국경에 근접한 북동쪽으로 라오스의 중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헤우 종족중 타븡(Thavung) 종족은 라오스 국경외 지역으로 태국의 지방인 Sakonnakhon 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카통루앙(Kha Tong Luang) 종족은 세 종족 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종족으로 “노란 잎의 노예”라는 의미로 바나나잎으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살다가 바나나 잎이 커지면서 노란 색을 띄게 되면 그곳을 버리고 새로운 곳을 찾아 숲으로 들어갑니다.
1900년대에 이 지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에 의하면 로마카톨릭이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 지역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당시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은 없었으며 불교의 사원은 있지만 신도들은 거의 없고, 복음이 전해지면
잘 받아들여지는 지역도 있었으며 대부분 지역이 선교사들에게 우호적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헤우 루앙 종족의 25%는 불교를 믿으며, 75%는 정령주의
신앙으로 복음화율은 0%로 그리스도인은 없으며 헤우언어로 번역된 성경과 복음자료도 없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Korea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출애굽기 20:3-5a)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하나님께서 헤우루앙 종족에게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위하여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 그리고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도 만들지 않고 절하지 않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십니다. 이제 헤우루앙 종족 여러분이 그 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섬겨왔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게 될 때에 헤우루앙 종족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1. 이 시간 우상을 섬겨왔던 헤우루앙종족의 죄를 대신하여 회개하고, 이
종족의 눈을 가리워 온 정령과 불교의 영이 떠나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오랫동안 불교와
정령숭배아래 있으며 우상을 섬겨 온 라오스의 헤우루앙 종족을 향해 우리가 먼저 함께 회개하고 모든 가증한 우상들이 이 종족에게서 떠나가도록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선포하며 이제 헤우루앙 종족이 진리를 알지 못하도록 이들의 눈을 가려오던 우상들이 떠나가고 진리를 알게 되는 눈이 띄어지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사 41:17)
라오스의 헤우루앙 종족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지만 물이 없어 갈증으로 혀가 마를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실 것이며 버리지 아니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헤우루앙 종족이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영혼의 갈증을 하나님께로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헤우루앙 종족의 영혼을 붙드셔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를 부어주시고 만족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2. 이제 라오스의 헤우루앙 종족에게 진리를 선포할 선교사를 보내주시길, 이들에게
전해진 복음으로 이제 이 땅에도 복음이 퍼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이 준비된 선교사들에게 전달되고, 또 헤우루앙 종족들에게 속히 보내주셔서 거짓과 우상들이
가득했던 이 땅에 진리가 선포되며 기독교 복음자료와 성경들이 번역될 수 있도록, 비록 적은 숫자의 종족들이지만
진리를 알고 돌아와 하나님을 부르고 찾게 되는 역사가 속히 일어나게 해 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