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번째 UPS NY 교회기도- 죄인들을 내쫒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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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시간 교회가 죄를 지은 지체들을 용납하지 않고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품지못하고 대신 정죄하고 비판하며
  사랑의  공동체가 아닌 신자들의 모임으로 전략해 버렸음을 회개합니다.
교회는  모든것이
완전한 의인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흠있고 티 있는 죄인들을 품어야 하는 곳인데 그렇지 못하고 그들의 허물을 비판하며 대신 우리의 우월성을 드러냈던 죄를 이시간 철저히
주님앞에 자복하며 회개하길 원합니다
.  주님, 우리의 신앙이 실재 되지못하며 외식했던 삶을 부끄럽게 하시고,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시고, 교회가 교회답게 세상에 존재하는 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건강한
교회들로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6:3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사랑이
없고 율법만 남아있는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

한국의 교회들에게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며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 한국 교회가 영적교만이 넘쳐나 부패하는 교회가 아니라 울며 회개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넘치며
상처받고 소외 받은 자들을 품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기도문> 이시간, 영적 우월주의와 교만함에
빠져서 죄인들을 비판하고 정죄하며 그들을 예수님께 못오도록 쫒아냈던 교회들을 대신하여 회개하길 원합니다
. 우리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과 조건이 구비되어 교회로 부름 받은 것이 아니라 그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자비와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에 부름 받은 자들임을 디시한번 깨우쳐 주시고, 교회가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며 그들의 유익을 구하며 주안에서의 성장을 도울수 있는 사명자의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
그렇게 이 교회가 상처 받은자, 소외 당한자, 그리고 절박한 상황에서 고통 받는 자들을 주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품을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그렇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으로 소망이 넘치는 성령충만한 복되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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