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번째 UPS NY 교회기도- 예배의 본질이 변질되어버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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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날 많은 교회가 예배 받기에 합당하신
오직 한 분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찬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예배의 본질을 잊은 채 인본주의에 빠져 예배 드리는 사람의 기쁨과 감정의 충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위한 예배를 드려온 죄 된 모습을 고백하며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셔서 직접 제물이 되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길을 회복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 교회된 우리조차 우리의
예배의 삶 가운데 사실은 예수중심
(Christ-centered)이 아닌 자아중심(Self-centered)을 주장하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의 패역함을 주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우리의 예배를 회복시키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12:1~2)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회복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드릴 예배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라 하십니다
. 이 말씀을 듣고 이 땅의 교회들과 또 교회된 우리가 자신의 만족과 기쁨만을 추구하는 이 세대를 따르던 길에서 돌이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으로 이 세대와 구별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자리로 나아오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기도문] 예배의 중심이 변질된 교회와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시며, 예배의 회복이 있도록
간구합니다
.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나님께만 드려져야 할 예배를 사람의 지적, 감정적 만족과 기쁨을 추구하는 예배로 전락시킨 죄를 회개하며, 점점 더 하나님을 왜곡하고 배제한
채 인본주의로 치닫는 이 패역한 세대 가운데
,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하나님의 called
out one
인 교회에 부어주셔서 이 세대와 구별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예배가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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