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번째 UPS Korea 사회영역- 멕시코시위대 학생 43명 피살 이후 혼돈상태, 마약조직과의 끊임없는 전쟁

사회영역멕시코시위대 학생 43명 피살 이후 혼돈상태, 마약조직과의 끊임없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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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멕시코 연방검찰은 지난 9월말 멕시코 게레로주에서 실종된 43명 교육대 학생들은 갱단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11 7일 발표했습니다. 시골 교사의 임용 차별에 대한 집결시위를 벌이던 43명은 갱단 조직원들에 끌려가 쓰레기매립장에서 무차별 사살되고 시신은 불에 태워진 것으로 조사되었고, 반정부 시위에 맞서던 경찰이 이들을 갱단에 넘겨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마약 갱단에 타협하지 않은 게레로주 지역의 관리들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관리와 갱단의 유착관계가 문제되어 왔습니다. 두 달간 43명의 학생들의 행방소식을 궁금해하던 시민들은 피살 소식을 듣고 관공서에 난입해 불을 지르는 등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마약조직 유착을 조사하고 피해자 족들을 만나 정황 확인을 약속했지만 민심을 다잡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멕시코는 2006년부터 마약 카르텔들과의 마약전쟁을 선언하고 진압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1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도24365 & Wikipedia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멕시코 땅에 선포합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0)

 

다같이 이 말씀을 마약조직 범죄가 난무한 멕시코 땅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멕시코의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주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십니다. 여러분이 주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고 이루신 생명의 소망을 붙잡고 나아온다면 하나님께서는 멕시코 범죄가 난무한 곳에도 생명을 주시고 그 땅에 풍성한 열매를 얻게 해 주실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아버지. 폭력과 마약 등으로 범죄가 난무한 멕시코 땅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원수가 멕시코 땅에 마약 조직들을 조정하여 폭력과 부정부패가 난무하게 하여 시민들을 두려움과 불신에 사로잡히게 하고, 정부는 무력으로 되갚음 하면서 사랑과 평강을 잃어버리며 선한 능력과 통치자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봅니다. 주께서 생명이 무너져 가는 멕시코 땅을 애통함으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선한 하나님께서는 악의 횡포를 보고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생명과 회복의 승리를 주셨고 교회들로 맥시코 땅에도 주의 선하심이 나타날 것을 소망하고 기도하게 하시며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혼돈 가운데 맥시코 교회들이 흔들리지 않고 소망 아래 이 땅을 중보하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이 땅에 빛으로 어둠이 물러가는 부흥이 일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마약과 폭력의 희생자가 계속되며 혼돈가운데 놓인 멕시코 땅에 어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주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을 이 땅에 교회로 말미암아 풍성히 얻게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땅에 먀약 및 폭력 범죄가 난무하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게 해주시기를 선포하며 43명의 희생자 가족들이 선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게 되도록 주께서 은혜로 위로해주시기를, 나아가 이미 그 악을 다 이기신 예수그리스도를 갈급해 하고 있는 멕시코 땅에 교회들이 주를 찾고 소망 안에 승리를 선포하며 부흥하게 해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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