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신앙을 위협받는 파키스탄의 교회들
[상황설명] 파키스탄에 살고 있는 수많은 크리스쳔들이 신성모독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살해를 당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교수인 카이저 아유브(Qaiser Ayub)는 자신의 블로그에 알라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3년 가까이 도망자로 살아가다가 얼마 전 잡혀서 경찰서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아유브
교수는 언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처벌을 당할 지 모른 체, 경찰서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2009년에는 아시아 비비라는 여성이 체포되어
5년간 투옥되었다가 2010년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비비는 자신이 무함마드를 모욕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동료들의 거짓된 증언이라고 법원에서 주장했지만, 법원은
정황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비비에게는 대법원에 항소할 기회가 남아있고
또 국제적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 판사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이 사건 맡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또 이달 초에는 크리스천 마을에 살고 있던 기독교 부부가 코란을
훼손하고 신성모독을 했다는 이유로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한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1987년부터 2014년까지 파키스탄에서 1,438명의 사람들이 신성모독죄로 고소를 당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기도
24365, 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이슬람권 파키스탄 땅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요한계시록 20:4)
이 말씀을 다시 이슬람권 파키스탄의 힘겹게 믿음을 지켜나가는
교회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슬람의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증언한다는 이유로 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때문에 목베임 당하고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을 둘째 사망 없이 살게 하신다 하십니다. 여러분이 고통을 당하면서도 말씀을 지키고 원수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며 하나님의 품에 안겨 참 평안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하나님의 소망을 품고 세상의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신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믿고 살아가는 이슬람권 파키스탄의 교회들에게
고난과 고통의 두려움을 주어서 교회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하게 하여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복음의 빛과 하나님의 말씀을 감추게 하려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파키스탄과 이슬람의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능력을 붙들고 오히려 고난과 고통 중에서도 복음의 빛을 발하게 하시어서 그 땅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우리가 이슬람의 교회들이 고난과 고통 중에서도 믿음을 져버리지 않기를
그리고 오히려 복음의 빛을 발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믿음을 져버리게 만들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슬람의 교회들이 이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이름을 붙들고 복음의 빛을 하고 그 빛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이슬람의 하나님의 영혼들이 하루 속히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