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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행하심 (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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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의 말씀을 인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다윗으로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 따옴표”로 그대로 옮겨서 오지 말고
Rephrase 를 하길 바랍니다

처음은 다윗으로 하여금 이라고 시작되겠죠

그리고 나서 가만히 들여다 보면

(1) 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2) 주의 뜻대로

(3) 이 모든 큰일을

(4) 주의 종에게 알게

라는 것으로 나눠집니다

다윗은 지금 이 4가지에 대해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좀더 세분해서 어떤 부분이 다윗의 고백이 되는 지를 잘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은주자매가 몇번 본문을 읽으면서 떠올라오는 말씀이 그 구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다윗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큰 일을 알게 하도록 하신 하나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말미암아/위하여 있는 것이라고 다윗으로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이라고 두개를 나눠 봤습니다

그리고 첫번째의 것은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의 큰 일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일들 등등 …)
을 알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면서 주님께 질문할 것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랬을
때 다윗은 다른 사람 (부모, 사무엘, 형들 등등) 으로부터 하나님의 출애굽 사실을 들었을 것이란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삶 가운데 실제로 역사하셔서 이스라엘을 지키신 하나님을 눈으로 목도했음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다윗은 “알았다” 라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저의 실질적인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큰일이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말미암아/위하여 있는 것이라고 다윗이 고백합니다. 큰일 즉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건지시고 지키시는
모든 일이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이신 하나님”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질문했을 때 주셨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하셨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말씀의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과 같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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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은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다윗으로 찬양하며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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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행하신 구속과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을 다윗으로 찬양하며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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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다윗이 고백하며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성품

– 감동을 나누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 찬양의 고백과 기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성품은 위의 말씀 어느
구절에 있는 것인지를 괄호로 표기 하던지 아니면 위의 행하심 찾기에서 뒤에 넣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감동을 나누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이라기 보다는 행하심에 대한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표현입니다. 왜 행하심과 속성/성품을 구분하지 못하냐하면 바로 행하심을 제대로 찾아야 하는 것에서부터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1) 행하심 을 그대로 적어보세요

(2) 그 행하심을 들여다 보면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성품을 “행하심 + 성품”의 형태로 만들어 보세요

(3) 다시 한번 들여다 보면서 하나님의
성품/속성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하나님께 질문

In Text

Q.다윗은 나단 선지자로부터 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도하며 고백하고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속과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심을 찬양하며, 종의 집에 주의 말씀대로 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들으시고 어떠셨는지요?

->
내 마음이 기쁘구나.

In Me

Q.하나님 저로 인하여 기뻐하신 적이 있나요?

->
넌 나의 기쁨이란다.

나의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들었으니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 만큼 저도 하나님을
많이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회개 & 적용

전 지금까지 제가 뭔가를 해야만, 그리고 잘해야만 하나님께서 저를 인정하고 좋아하실 거란 생각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잘 몰랐던 것,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잘못 대했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기뻐하시는 음성을 들으며 화답하기를 원합니다.

Global Time

교회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노래와 찬양이 나 자신이나 사람들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기쁨의 고백과
찬양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