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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출범 예정인 아세안경제공동체(AEC)
는 아세안 지역 경제의 통합과 발전의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공동체는
아시아 신흥국가들에 대한 자체 규정 강화 등을 유도하여
거주외국인들에 대한 근로 허가 조건과 규정 강화로 이어지고
되고 궁극적으로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에
제약이 있게 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
특히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소식통은
전하고 있습니다. 먼저 태국은 2014년 이른바 ‘비자 런’ (visa
run) 사태를 겪었는데 이는 3개월 마다 출국 후 비자를 갱신하는
방식이 금지됨에 따라 근로 허가서를
받지 못한 외국인들이 태국을 떠나야 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강제 출국 당하는 한국 교민들과
외국인들이 많았음이 보고되었습니다. -
한편 사회주의
국가로 외국인의 거주와 체류에 대해 까다로운
규제를 해 오던 베트남은
최근 그 법을 더 강화해서
단순관광에 대해서 15일 무비자 발급이 올해 들어 폐지되고
비자 발급을 받거나 최소 30일 후에 재입국을
하게 하는 등 장단기 입국에 장애물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 비자에 비해 선교사 비자는 등록비가 1,000만원이 들고 체류비만 1년에 100만원 이상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런가 하면 비교적 외국인 거주에 관해 비교적 관대했던
캄보디아의 경우도 과거 사업이나
투자의 경우 일정의 급행료를
지급하면 합법적 체류가 가능했었으나 2014년 하반기부터
갑자기 캄보디아 정부가 근로 허가서와
관련 규정을 강화하여 근로 허가서가
없는 경우 강제추방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기업과 교민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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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러한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이 신흥경제 투자국가로
급부상하면서 내부적인 외국인들의 거주권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고 이는 결국 선교사들의
입국과 체류와도 직접 연관되어
이 지역들의 선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이 지역들의
선교를 위한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출처: 재외동포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인도차이나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종들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수 1:3-6)
[영적파수] 아세아경제
공동체와 같은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기구들도 결국 하나님의
선교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두 가지 계획 즉 구원과 왕국 계획 안에서 기도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훼방됨을
목도합니다. 동시에 원수는 끊임없이
교묘한 술수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선교를 방해하고 선교사들을 끊임없이
내 쫓으려고 하고 있음을 봅니다.
주여 보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보내심을 받은 주의 종들이 이제 그 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지키시사 주의 종들을 떠나지 마옵시고
원수의 모든 협박과 위협에서
그들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사 그 땅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게 하시고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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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신변과 안전을 지키시고 계속적인 위협과 공격을 가하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꺾으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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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등의 문제를 열어주시고 훼방하는 것들로부터 보호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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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물꼬들이 더 크게 열리도록 (영혼에 대한 갈급한 마음들을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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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을 열어주시고 모든 사역의 걸림돌을 막으시도록
(2) 신흥 국가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 들에서 윤택함의 이유로 복음화가 꺾이지 않게 하시고 더 강한 부흥의 영적 바람이 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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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인 배가 불러 영적인 갈급함이 없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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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들 마다 성령의 뜨거운 기름 부으심과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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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터에서 성령님이 승리하시는 역사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