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리종족-인도 (409번째) UPS NY

인도의 데오리 종족의 인구는 약 66,000명으로, 티벳–미얀마 어군에 속하는 데오리어를 사용하고, 이들은
인도 북동부를 흐르는 브라마푸트라 강을 따라 주변에 거주합니다. 데오리 종족은 추티야(Chutiya)의 한 분파로 과거 몽골인들의 박해를 피해 티벳과 미얀마를 지나 인도의 가로(Garo) 지역에
정착한 보도–가로(Bodo-Garo) 종족의 한 갈래라고도 보고됩니다.
데오리 종족은 종족의 다른 종족이나 부족과의 혼합이나 결혼을 기피하기에 종족의 동질성을 유지해오고 있어 그들의 외모는
아직도 몽골인을 많이 닮아있습니다. 데오리 종족은 대가족 전체가 한 집에 살면서 가족이 늘어나면 집을 확장하여
한 집에 100명이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계중심사회로 부자간 상속이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쾌활하고 낙천적이며 자유를 사랑하며 사나운 전사들로 알려져있습니다. 과거 데오리 종족은 추티야(Chutiya)의 사제직을 맡았었지만 지금은 사제가 없습니다.

데오리 종족은 대모여신(Mother Goddess)을 섬기는 전통종교를 고수해왔으나
지금은 98.9%가 힌두교를 믿으며, 동시에 가족신과 자연신도 함께
숭배하는데 특히 낙후되고 격리된 지역에서 화전경작을 하며 살아가는 데오리종족은 땅, 하늘, 공기, 불의 신을 강조합니다. 인도 데오리 종족의 크리스찬은
0.81%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데오리 종족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단체나
선교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들의 언어로 번역된 복음자료도 전혀 없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출처: www.joshuaproject.net, Revised by UPS)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합2:19)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이 말씀을 참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우상숭배에 빠져있는 인도의 데오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의 데오리 종족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데오리
종족에게는 화 있을찐저 그것들은 교훈을 베풀지 못하며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다 하십니다. 데오리 종족이 이 말씀을 깨닫고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예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구원을 입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오랜 세월 인도의 데오리 종족을 현혹하여 우상숭배에 빠지게 만들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대적하며, 데오리 종족 가운데 심어두신 주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데오리 종족이 숭배하는 땅과 하늘, 공기와 불은 모두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임에도
마치 이것들이 데오리 종족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주관자인 것처럼 속여온 원수의 거짓과 미혹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데오리 종족 중에 남아있을 소수의 크리스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으사 이제는 그들이 일어나 데오리 종족가운데 복음이 증거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 3: 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될 인도의 데오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이제 곧 인도의 데오리 종족이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주께서 데오리 종족을 향한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실 것입니다. 이 수년내에 나타내실 것입니다. 행여
진노 중에라도 하나님께서는 인도의 데오리 종족을 향한 긍휼을 잊지 않으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인도의
데오리 종족을 위한 선교사와 사역단체, 중보기도자들을 일으켜주사, 데오리
종족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군사로 서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지역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고립된 데오리 종족에게 생명을 주시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이들에게 다가갈 선교사, 선교단체, 중보기도자들을 일으키시사, 사나운 전사라고 불리던 데오리 종족이 이제는 하나님의 거룩을 입은 영적 군사된 자녀로 일어나 복음을 위해 싸우는 자들로 세워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