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담 종족 – 예멘(170번째)UP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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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반도 남단에 위치한 예멘은 성경속 스바 여왕이 다스렸던 땅이며, 과거 이 곳을 통해 전세계에 향유가 전해졌습니다. 아랍의 가장 가난한
국가인 예멘에서 아크담 종족은 최저 극빈층에 속하며
130만명 인구 중 상당수가 대도시의 빈민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아랍인과 아프리카인의 피가 섞여 주로 검은 색 피부를 지니며, 과거 예멘을 압제하던 에티오피아 후계자들이라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1962년 혁명과 함께 신분제도가 철폐되었지만, 노예층이였던 아크담 종족만은 여전히 다른 계층으로부터 격리되어 기본적 인권도 보장받지 못한 채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 시설과 공중위생 상태는 매우 열악하며 영양공급을 잘 받지 못해서
풍토병이나 유행성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 아크담 종족은 거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고, 많은 청년들은 까트라는
환각식물에 중독되어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최근 예멘은 반군과 정부/연합군 간의 무력충돌이 계속되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는 등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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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담 종족은 100% 무슬림입니다. 그러나, 사회계층으로부터 철저하게 격리돼 있어 같은 무슬림일지라도
이들은 이슬람 사원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아랍어 성경이 있다 하더라도 아크담 종족 대부분이
문맹이어서 읽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 현재까지 아크담 종족 가운데 교회나 신자가 있는지, 있다면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Korea)




”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
60:6-7)

하나님께서 아크담 종족 여러분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아크담 종족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아크담
종족 여러분들의 낮은 마음에 임하시어 가난한 아크담 종족을 부요하게 하실 것이고
, 장차 아크담 종족이
귀한 금과 유황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거룩한 증인들로 굳게 서게 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1. 첫번째로, 예멘의
아크담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악한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파하며
, 이제 아크담 종족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 어둠
가운데 갇혀있는 아크담 종족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오랜 빈곤과 차별의 벽 앞에 무기력한 아크담 종족의 영혼과 마음과 육체를 치유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주시기를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아크담 종족 여러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크담 종족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긍휼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이 아크담 종족 여러분들을 거듭나게 하실 것입니다
. 이제 아크담 종족 가운데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산 소망이 있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크담 종족이 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2. 이 시간 예멘의
정치적 혼란 가운데서도
아크담 종족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역자들을 보내시어
아크담 종족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
아크담 종족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신 사역자들을 보내시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죄와 죽음이 정복되었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 이제 아크담 종족이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어두운 예멘
땅에 진리의 빛을 발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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