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힐리 바주니 종족 – 케냐 (211회)

본 자료는 joshua project 등에서 조사 발췌하여 UPS 에서 자체적으로 편집한 후에 

기도하고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Swahili, Bajuni of Kenya 

 

Picture3.jpg

Country : Kenya

Population : 70,000

Population worldwide : 87,000

Least-Reached : Yes

Primary Language : Swahili

Primary Religion : Islam

Complete Bible : Yes

 

케냐의 스와힐리 바주니 종족은 약 7백만 정도로 인도양 접경의 라무라는 섬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해안 지역에 살기 때문에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코코넛과 쌀농사와 같은 농경생활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스와힐리 형식의 Tikuu 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아직 문명이 들어가지 않아 지난 천년동안 생활환경의 발전이 거의 없습니다.

 바주니 종족의 남자들은 가장인 동시에 무슬림 커뮤니티의 일들을 맡고 있고, 바깥 출입이 제한된 여자들은 집에서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은 6-7살이 되면 무슬림 학교로 보내져 코란, 기도생활, 상도 등을 배우게 됩니다.

 바주니 종족의 대부분은 샤피 계통의 수니파 무슬림이며, 모스크를 돌며 매일 기도를 드리는 것이 일과입니다.

하루 5번의 기도를 드리고, 최소 5번을 씻는 풍습도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이슬람 교육을 토대로 성장하고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세뇌된 이슬람의 가르침이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이 됩니다.

5% 미만의 크리스천이 있고 선교단체의 활동이 있습니다. 스와힐리 어로 번역된 성경이 있습니다.

 

 

Picture4.jpg source: Joshua project

 

기도제목

 

1. 바주니 종족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과 그 능력을 선포하며

   바주니 종족의 삶에 깊이 뿌리박힌 이슬람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미혹의 영, 폭력의 영, 바주니 종족을 이슬람의 사상체계 가운데 묶고 자유하지 못하게 누르고 있는 악한 영들이 파하여지고

   어릴적부터 이슬람의 강압적 교육 속에서 무슬림화되는 대물림의 죄의 사슬이 끊어져 빛의 갑옷을 두른자의 삶으로 인도되도록.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2)

 

2. 바주니 종족에게 작정된 복음이 전해질 모든 루트를 놓고 기도하며. 

   선교사가 파송되고, 크리스천 학교가 세워지고, 그 땅을 품고 눈물로 중보하는 자들이 일어나도록.

   평생을 속한 자신의 커뮤니티를 버리는 믿음… 가족과 친지 그리고 모든 관계 가운데서 끊어질 찌라도

   예수를 선택하는 위대한 믿음을 끝까지 가진 바주니 크리스천들이 일어나도록.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2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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