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힘이 다해

34나의~1.JPG 

http://www.youtube.com/watch?v=4ncOfjEbKEw 

 

 
 참사도는 하나님의 열심이 자신의 열심인 사역자. 그 열심의 핵심은 성도를(교회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는 일 (고후 11:2). 그가 두려워 하는것은 오직 성도들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하는 것. …..능력을 행하는 것, 병고치는 것, 다스리는 것,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은 그것이 예수로부터 말미암고 예수님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들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고 다른 복음을 받게하는 거짓사도의 일인 것입니다 (고후 11:4)”
– 2009년 새해, 샬롯 겨자씨 교회 김영서 목사님 설교 中
 

대학교때, 참 많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중학교때 부터 중국을 품고 기도했었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어느날, 기도를 하는데 중국 대륙 전체에 십자가가 드리워있는 그림을 하나님이 보여주셨었다고 그랬습니다. 그걸 듣고, 제가 ‘어? 하나님, 저런게 뭐에요? 우와, 신기하다…근데 되게 좋은것 같아요…저도 그런거 보게해주세요….’ 했었고,

 

한국에서 저의 첫 리더십 수련회때, 보여주신것에 마냥 무섭기만 하여, 기도인도 후까지 계속 울던 저를 전도사님은 말씀으로 풀어 해석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 미국 오기 전까지, 섬기던 교회를 무척 사랑하던 저에게, 꿈을 통해 한가지 더 알게하셨는데, 그 때는 정말 머가 먼지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섬기던 교회에서의 부회장 언니와의 만남을 통해, 저는 그 때부터 ‘중보기도’를 사모하게 되었는데, 미국에 첨 와서 다닌  교회에서 저는 기도훈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1시간 2시간씩 기도하는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하고 중보하며 하나님 만나는 것이 기뻤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만큼 교만도 많이 찾아왔었습니다. 어, 내가 이런것도 하네…하는…. 그럴때마다 함께 중보하는 동역자들의 기도를 통해, 혹은 목사님을 통해, 겸손을 되찾게 하셨었습니다.

 

이번에 UPS 수련회때…아침 큐티나눔을 하는데, 조별 나눔중에, 한 자매가 어떤 단어가 생각난다며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그걸 들은 제가,
느낌!!으로 뱉은 한마디….‘그거 좀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데?’
멀믿고 그런 말을 뱃었는지….정말 요즘 말로 ‘헐….’ 밖에 않나오는…..상황파악 않되는…그런 상황에서 조장님은 ‘말씀‘으로 모임을 이끌어 주었고, 저는 순간….정말 딱 이마음이 들었습니다…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다…

그리고, 수련회 후
모두가 앞에서 간증을 할 때,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간증의 중심에 말씀이 있구나…!! 나만 빼고 -.,-

 

이런 저런일 이후,

이러면 않되겠다 싶어, ‘말씀’을 사모하길 기도했고, 그런 저의 간구에 하나님은 응답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최근에는 제 마음에 들어온 ‘질투‘라는 마음에, 미리서부터 같은 말씀을 두번이나 강조해서 보게하시며, 시기 질투하는 마음 생길 때 마다 주신 말씀 선포하게 하심으로 승리! 하게 하신 하나님!!

 

수련회 때 훈련한, 말씀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그리고 나에게 적용되는 하나님을 알아가며 말씀을 보게되는 즐거움을 주고 계시는 하나님, 그 말씀속에 드러난 하나님께 나를 비추고, 중보기도 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가 됩니다.

특별히, 제가 가장 삶속에서 스트러글 하는 부분을 말씀으로 콕 심어주시고, 머릿속에 되네이며 승리하게 하심에 감사 감사!!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언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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