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번째 미혹 (Nominal Christian), 폭력 (인도네시아), 종교의 영 (부탄)

 

미국 기독교 위기명목상 신자

파수

현상

영적지역

지역

대상

미혹

미국 교회의 쇠락

종교 (교회)

미국

미국 크리스챤들

·          미국의 기독교가 신앙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입맛대로 성경을 해석하거나 나눔과 구제에 인색한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 나가지도 않는 이른바명목상 신자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          최근 조사에서도 목사의 62%가 장로, 침례, 감리 같은 종파적 구별이 갈수록 무의미해질 것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음이나 특정 종파의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신자 개인이 처한 환경과 욕구, 생각 등을 접목시킨 자기 고유의 신앙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          교리가 무너진다는 것은 자유방임적 신앙이 늘고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21)

 

·          그리스도인들에게 진리를 알지못하게 모든 미혹으로 부터 미국의 교회들을 지키시고 또 점점 쇠퇴해 가는 미국 교회와 그저 교회에 나감으로 크리스챤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미국내 교인들이, 참 복음의 의미와 십자가의 도를 깨닳고 만나는 은혜를 허락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 교회에 대한 폭력이 거세짐

파수

현상

영적지역

지역

대상

폭력 (이슬람)

교회 테러가 급격히 증가

이슬람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모든 영혼들

·          오랫동안 세속주의를 표방하며 종교적 관용을 실천하여 온 인도네시아는 최근 소수의 과격한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이 목소리를 높이며 폭력을 휘두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23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규모인 19천여명의 무슬림 공동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8% 3700만명 정도 입니다.

·          이슬람 정당과의 연합에 의지하여 정권을 유지해온 인도네시아 정부는 강경 주의자들이 소수 종교 단체의 예배처를 공격 하거나 파괴하는 것에 침묵하여 왔습니다지난 2010년에는 종교 자유 침해 사건이 64건 발생했는데, 이는 2008~9년과 비교해볼 때 3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주의자들의 공격 대상은 단순히 기독교인만이 아니며 , 2011 2월 무슬림 폭도들이 정통 무슬림들이 배교자로 간주하는 이슬람의 한 분파인 아흐마디야 파 4명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심지어 이슬람 공동체의 소수파인 시아파 무슬림들도 종교간 폭력에 희생되었습니다.

 

·          상대적으로 온건하였던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의 폭력의 영이 점점 더 강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부어질 하나님의 은혜를 방해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주의 백성들의 목숨을 위협하며, 폭력을 조장하는 모든 사단의 악한 궤계 및 모든 활동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파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부탄: 불교 국가에 종교자유의 바람

파수

현상

영적지역

지역

대상

종교의 (불교)

종교에 대한 열린 문호

불교

부탄

부탄의 모든 영혼들

·          불교의 나라인 부탄에서 왕정 통치가 막을 내리면서 라디오방송 등 크리스천 미디어가 기독교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부탄은 불교 외에 모든 종교를 제한하는 국가입니다. 교회당은 물론 모스크나 힌두사원, 유대회당이 없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곳이며, 국가별 종교박해 지수에도 14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부탄은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곳입니다. 부탄의 헌법은 불교를 국가의 영적 유산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100년간의 왕정 통치가 종식되고,2008년 의회 민주주의 제도가 도입되면서 종교자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교회는 여전히 불법 단체로 규정돼 있지만 크리스천들이 과거 어느 때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부탄 정부가 이르면 올해 말 기독교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기도 하는 가운데, 아직 직접 전도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부탄에서 그토록 강하게 역사하던 불교의 악한 종교의영이 약해지고, 그 견고한 사단의 진이 무너지려 하고 있습니다. 분명 부탄의 영혼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안에서 이 놀라운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믿으며, 배후에서 필사적으로 복음 전파의 문을 닫으려 방해하는 불교의 악한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묶으며 최후 승리를 선포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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