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종족 – 네팔 (222회)

네팔의 타미종족은 약 삼만명의 유목민으로 이뤄져 있으며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
동쪽에 정착 하였습니다.

이들은 집에서는 탕미어를 쓰며 밖에서는 네팔어를 사용하지만 탕미어로 쓰여진
문헌은 없습니다.

네팔땅은 매우 척박하여 대부분은 채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생계를 위해 아주 크고 무거운
돌을 멀리까지 운반해야 합니다.

이들은 매우 정직하고, 종종
다른 종족들에게 약탈을 당하여 왔습니다. 타미 종족은 지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약한 종족으로
남아 있습니다.

타미 종족의 그들 고유의 신을 믿으며, 결혼
예식에는 힌두의식을 사용하지만 대체로 불교를 성향이 많이 나타납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3일 후에 정결하게 되기 위하여 그 집의 마루에 소의 똥이 섞인 물을 바르고, 그
집안의 사람들에겐 소의 오줌으로

세례를 주는 의식이 있습니다.

네팔 정부는 오래전부터 기독교를 박해해 왔으며 많은 크리스찬들이 감옥에 잡혀가고
있습니다.

타미 종족의 복음화율은 매우 낮으며 이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도, 예수 영화와 음성자료 등 그 어떤 자료도 없는 실정입니다.

source: Joshua
project

기도제목

1. 타미 종족을 붙잡고 있는 종교의 영을 파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힌두와 불교 그외에 많은
잡신의 영들을 우리의 구원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실 때, 타미 종족을 정결케 하며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는 것은 다른 종교 의식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타미 종족이 회개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속히 나아오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우리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것이라
하고”-(사도행전 2:38)

2. 세상에서 가장 소외된  종족
중 하나인 타미 종족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고치시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타미 종족에게 속히 임하여,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척박한
땅에서의

어려운 생활, 다른 종족으로 부터의 약탈로 인해 상처받은 타미 종족의 마음을 소망의 문으로
삼아주시길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호2:14-1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