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번째 이슬람 (타블리기 자마트, 아랍의 봄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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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블리기
자마트 운동

 

이슬람 운동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이슬람 전파 협회 산하의 타블리기 자마트

(Tablighi Jamaat) 운동입니다
. 전세계 무슬림 가운데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무슬림은 약
7 ~ 8천만명 정도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줄여서 TJ 라고 부르는 타블리기 자마트 운동의 특징은 무슬림의 의식과 교리를 교정하는데
중점을 두며 무슬림이 철저히 비무슬림과의 세속사회에서 분리되는 거룩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세속사회가
아닌 무슬림 사회를 건립하기 위해 무슬림 학교를 만들고 양식과 문화를 가르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음과 동시에 그들이 가르치는
6가지 가르침은 사회 속의 연약한 무슬림들에게 힘이 되는 실질적인 것이기에 더욱 파급력이 크다고 보입니다. (UPS 편집, 출처: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이슬람의 교세 확장은 최근 들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특별히
무슬림 이민자들을 사회를 중심으로 이슬람의 결집은 매우 강해지고 있습니다
. 더더욱 위에서 나타난
TJ 운동과 같은 것은 어쩌면 교회에서 세상과의 혼합과 오염을 떠나 거룩한 분리를 선포해야 하는 모습과도 흡사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 이것은 철저한 분리주의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문화와 교육 등을 기반으로 포교를
가속화 하기 위한 마귀의 철저한 노림수입니다
. 이를 놓고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2. 아랍의
봄 이후 평화를 위해

 

아랍의 봄 이후 중동 땅의 많은 나라들이
현재 도리어 불 안정한 상태에 있습니다
. 이런 사태 가운데 극렬 이슬람 주장 세력들이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도리어 반 이스라엘, 반 미국 정서를 반 기독교와 연결시켜려는 계획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리아와 같은 나라에서는
정부군과 반정부군 간의 전쟁으로 수백명에 달하는 사상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이미 3천명이 넘는 피난민들이 터키로 도망한 상태이며 피난민들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는 그 옛날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울이 주님을 만나 바울이 되었던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아랍의
봄이 왔건만 아직도 평화를 맛보지 못하는 많은 중동 땅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특히 현재 많은 사상자가 일어나고 있는 전쟁의 땅인 시리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불필요한 인명의 살상이 끝나기를, 평화의 길이 발견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를 틈타 많은 지역교회들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을 눈동자 처럼 보호하시어 모든
원수의 위협에서 보호하시고 신앙을 저버리지 않도록 그들을 품고 이 시간 기도합니다
. 이제 그 옛날 다메섹
선상에서 주의 빛의 광채가 사울에게 비쳐 그를 바울로 만드신 것처럼 그 땅에 주의 치료의 광선을 비추시사 외양간의 뛰는 송아지 처럼 그들 영혼들이
주앞에서 일어나게 하시고 주를 찬양하는 도구로 세워주시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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