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역 – 이단 종파와 치우친 종교관으로 혼탁해진 한국 사회
[ad_1] 작년 여름, 성경에 약속한 땅을 눈으로 봐야 한다면서 400여명의 교인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키고 감금∙폭행과 노동착취 등을 일삼던 사이비 이단 교주가 체포되었습니다. 교주 신 씨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뺨을 때리게 하면서 이를 타작마당이라고 부르고 영생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교인들을 선동했으며,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 들으라’고 신격화하고 자신만이 ‘성경을 풀어갈 마지막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주가 체포된 후에도 피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