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번째 – 사회영역/동성애 (뉴욕 시에 전염병 처럼 번지고 있는LGBTQ 청소년 옹호 운동)

2018년 5월 9일 뉴욕 시는 ‘우리는 LGBTQ 청소년 입니다’ (We are LGBTQ Youth) 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뉴욕 시장 부인인 셜래인 맥크레이 (Chirlane McCray)의 뉴욕 시 통합 프로젝트 (NYC Unity Project)의 일환으로, LGBTQ 청소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들을 더욱 옹호하고 독려하여 뉴욕 시 전역의 신앙 공동체, 노숙자 보호소 등 사회 전반의 환경을 조성하고, 뉴욕 시를 LGBTQ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소속감을 느끼는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미래입니다 … 우리는 …

575번째 – 사회영역/동성애 (뉴욕 시에 전염병 처럼 번지고 있는LGBTQ 청소년 옹호 운동) Read More »

343번째 (UPS Korea) – 실추된 신뢰도로 세상에서 공격받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국내 어느 대형교회의 세습 문제가 논란이 되어 청빙 무효소송과 관련한 교단 차원의 재판이 열렸으나, 청빙 결의가 적법하다는 최종판결이 나서 교단 목사직을 사직하는 등의 거센 비판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선 목회자, 신학교 교수들과 신학생들은 세습 유효판결에 대한 총회 재판국의 결정을 강하게 비난하며, 청빙된 해당 목회자가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을 촉구하는 등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또 …

343번째 (UPS Korea) – 실추된 신뢰도로 세상에서 공격받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Read More »

제귤라 자이세 종족 (Zayse, Zergulla in Ethiopia) – 에티오피아 (574번째) UPS NY

에티오피아는 인구의 거의 절반이 기독교인이지만, 남서부 지역에 사는 여러 종족들은 아직까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이세(Zayse) 종족 또한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종족 중에서도 작은 종족 중의 하나입니다. 자이세 종족은 에티오피아(Ethiopia)에서만 사는 종족으로 확인되며 인구는 약 27천명 정도로 추산되어집니다. 자이세 종족은 차모(Charmo) 호수 서쪽에 농업자원이 잘 발달된 중앙 고원 지역에서 생계형 농업과 목축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어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과 농작물 재배를 위해 충분한 물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제귤라 자이세 종족 (Zayse, Zergulla in Ethiopia) – 에티오피아 (574번째) UPS NY Read More »

574번째 – 기독교권/유럽 (강한 믿음의 용사로 거듭날 유럽의 젊은 세대)

최근 유럽의 12개국의 16세에서 2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대다수가 무신론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체코 91%, 에스토니아 76%, 스웨덴 75%, 네덜란드 70% 등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이들의 대부분은 태어나서 한 번도 교회에 나간 적이 없고 기도를 해본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유럽의 크리스천의 수는 감소하는 동시에 무슬림의 출생률이 높아지고 있고, 젊은 무슬림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회학자는 ‘유럽에서 태어나면 크리스천’ 은 …

574번째 – 기독교권/유럽 (강한 믿음의 용사로 거듭날 유럽의 젊은 세대) Read More »

342번째 (UPS Korea) – 공산권/중국 (한국인 선교활동 단속을 강화한 중국 내 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이미 1,500여 개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고, 교회 파괴, 목회자 납치와 체포 등으로 교회를 탄압하던 중국 당국은 이제 한국인의 중국 내 선교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지난 5월, 저장성에서 지하교회를 운영했다는 이유로 한국인 2명이 체포되었고, 지하교회에도 급습하여 10여 명의 중국인을 체포했습니다. 북중 접경인 동북3성 랴오닝 지역에서는 10년 이상 활동한 선교사를 포함하여 16명이 추방됐습니다.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했던 2월경에도 한국인 선교사 50여 명을 추방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동북3성 거주 한국인 목사와 선교사 수백 명을 귀국시켰고 교회를 폐쇄했습니다. 중국 …

342번째 (UPS Korea) – 공산권/중국 (한국인 선교활동 단속을 강화한 중국 내 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Read More »

574번째 – 사회영역_(계속해서 늘어가는 미국내 한인사회의 묻지마 폭행사건)

최근 미국내 한인 폭행에 대한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미국 내 한국 사회에서도 이를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LA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대형 상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얼굴 절반이 멍이 들 정도로 크게 다쳤으며, 같은 달 83세 한인 노인이 정신이상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 의해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또한3월에는 20대 한인이 하와이에서 흑인 남성에 의해 폭행을 당해 숨진 …

574번째 – 사회영역_(계속해서 늘어가는 미국내 한인사회의 묻지마 폭행사건) Read More »

342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폭력이 일상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의 회복을 위해)

지난달 1일 전북 익산 소재의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한 데 이어, 29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간호사 등 의료인 2명을 술에 취한 환자가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6일 경남 함안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인 유학생을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불법체류단속이라는 이유로 집단폭행했으며, 24일 경북 구미에서는 20대 여성이 원룸에서 공동생활을 하던 여성들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평소 …

342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폭력이 일상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의 회복을 위해) Read More »

통렌 보난 종족 (Bonan, Tongren in China) – 중국 (573번째) UPS NY

중국의 통렌 보난 종족은 중국에만 유일하게 살고 있는 인구 7200명 밖에 되지 않는 소수 민족으로 몽골 군대의 자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세기 와 14세기 몽골 제국 시대에 중국에 주둔했던 몽골 군대가 1368년 몽골 통치가 붕괴되면서 대부분의 병사들은 몽골로 돌아갔지만 약간 남아 있던 사람들이 수 세기에 걸쳐 다른 국적과 섞여서 보난(Bonan) 이라는 별개의 집단으로  형성되었습니다. 통렌의 불교도 보난 종족과 간수의 무슬림 보난 종족은 완전 분리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이제는 언어도 다릅니다. …

통렌 보난 종족 (Bonan, Tongren in China) – 중국 (573번째) UPS NY Read More »

573번째 – 이슬람권/터키 (친 이슬람 정권의 장기집권으로 더욱 심한 박해 위기에 처한 터키의 기독교인들)

터키는 공식적으로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세속국가 입니다. 하지만 터키 내에는 터키인을 보호하는 헌법에서 터키어를 쓰고 무슬림으로 태어난 자를 터키인으로 정의하고 있고, 이슬람 이외의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2등 시민으로 취급하며 종교를 물으면 ‘나는 터키인’ 이다 라고 대답하는 등 강한 무슬림의 정체성과 민족주의가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2018년 6월 24일 에르도안 (Erdogan)  대통령은 약 53%의 투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며 장기집권의 막을 열었습니다. 터키의 개정 헌법에 따르면 이론적으로 에드로안 …

573번째 – 이슬람권/터키 (친 이슬람 정권의 장기집권으로 더욱 심한 박해 위기에 처한 터키의 기독교인들) Read More »

341번째 (UPS Korea) – 힌두권/인도 (반기독교적 정서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 땅의 교회)

국제기독연대는 지난 2주간 인도 기독교인들이 겪은 거짓 고소, 신체 폭행, 교회 건물 파괴, 강제 개종, 강간사건을 전했습니다. 7월2일, 약 150여 명이 모여있던 한 마을의 기도모임에 35명의 힌두 근본주의자들이 들어가 총을 쏘며 기물을 부수었습니다. 나흘 뒤, 자르칸드 주 기독교인 6명은 힌두교로 강제 개종을 당했습니다. 또 다른 마을에서는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6개의 기독교 가정을 위협했습니다. 이틀 후에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타밀나두 주 한 마을의 기도의 …

341번째 (UPS Korea) – 힌두권/인도 (반기독교적 정서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 땅의 교회) Read More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