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니야우 종족 (Nyaw in Thailand) – 태국 (590번째) UPS NY

태국의 니야우 종족은 인구 약 8만 명으로 중국인의 압력을 피해 서서히 남쪽으로 이주해 온 중국 출신의 종족으로 태국 북서부 산 낮은 경사면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태국은 많은 정부 변화와 군사 폭동을 경험하였으며 태국 북서부의 사람들에게 전쟁과 재정착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태국의 많은 부족들은 산악 지대에 살고 있으며 화전을 일구며 살고 있는 탓에 열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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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마약중독이 늘고 있는 북한 땅을 위해)

북한에서 마약은 주요한 외화 획득 수단으로 북한 노동당은 1980년대초부터 아편을 재배, 유통시켜 당 재정의 많은 비중을 충당해왔습니다. 이후 북한에서는 개인이 돈벌이를 위해 마약을 생산하여 ‘밀수형태로 중국에 판매’하거나 북한 내 늘어나는 마약수요에 맞춰 범죄 조직과 결탁하여 북한 전역에 마약을 유통시켜 왔습니다. 고위층까지 가담한 마약밀매 범죄에 위기감을 느낀 북한 당국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도 했으나 마약을 해당 간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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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번째 – 문화영역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풍조를 유행시키는 뉴욕의 패션)

최근 한 주류 패션 잡지 뉴욕판은 우상 숭배 (Idol Worship) 라는 주제로 특별 화보를 내보냈습니다. 해당 화보에는 뉴욕의  유명 쇼핑 거리인 5번가를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의 옷, 신발, 악세사리들을 착용한 모델들이 타락한 천사를 숭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LGBTQ 옹호의 달 (Pride Month) 에는 주요 브랜드의 쇼 윈도우가 동성애를 미화하고 옹호해야 하는 새로운 사회적 안건으로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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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번째 (UPS Korea) – 공산권 (수용소 안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북한의 기독교인들)

북한은 세계에서 기독교 신앙을 지키기 가장 어려운 나라입니다. 현재 약 4만 명의 기독교인이 강제노동 수용소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옥 안에서 옆 사람이 영양실조로 죽고, 맞아 죽고, 굶어 죽는 것을 보면서도 믿음의 삶을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 탈북 사역자는, 낮에 고문을 당해도 밤에는 아픈 사람들을 찾아 기도해주고, 죽지 않도록 서로 돌보며 감옥 안에서도 전도인의 삶을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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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번째 – 공산권 (계속되는 교회 핍박 속에 성경까지 바꾸려는 중국)

지난 달,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중국 정부가 성경을 다시 기록할 목적으로 중국 기독교 협회와 공조하고 있다고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습니다. 이는 기독교를 사회주의와 더 잘 융화하는 종교로 만들기 위한 중국 정부의 5개년 계획의 일부로서 성경을 중국에 맞게 새로 기록하겠다는 종합적인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중국의 문화를 배경으로 성경을 가르쳐야 하며, 성경에 등장하는 봉건적 미신을 제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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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닌케 종족 (Soninke in Gambia) – 감비아 (589번째) UPS NY

서아프리카에서 이슬람으로 처음 개종한 종족들 중 하나인 소닌케(Soninke) 종족은 9개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감비아에는 인구 약 20만명이 살고 만딩고(Mandingo)어를 사용합니다. 큰 유목민 종족인 풀라니(Fulani) 종족의 영향을 받아 소닌케 종족은 농업과 목축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수수, 쌀, 땅콩, 기장 등을 기르며, 염소, 양, 말, 닭, 소 등을 키워 현지 및 다른 지역의 시장으로 가서 무역합니다. 낚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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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 종족 (Kado in China) – 중국 (587번째) UPS NY

중국의 카도 종족은 인구 약 10만명으로 위난 성의 남부 지역에 살고 있으며 언어는 카도어라고 불리고 6개의 방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도 종족은 수목으로 덮힌 산과 풍부한 강우량, 비옥한 토지가 특징이며, 험한 산의 비탈진 경사면을 베어내어 계단식 경작지로 만들어 농사를 짓습니다. 수세기 동안 지속된 높은 산지에서의 고립된 삶은 카도종족을 사회적, 경제적으로 뒤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카도 종족은 가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남성 위주의 족장 체제로 부계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진심어린 손님 대접으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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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번째 – 이슬람권/파키스탄 (기독교인 무죄 판결로 격분하는 파키스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파키스탄은 약 96%가 이슬람교를 믿으며 기독교인은 약 2%로 기독교 박해순위 세계 4~5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은 지속적으로 무슬림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 9월 한 달 동안 만에도 편자부 주에서 이들이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버지는 피살, 딸은 무슬림과 결혼 강요, 아들은 폭행 실명을 당하는 일이 몇 차례나 발생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파키스탄에서 신성 모독죄는 재판 없이 사형에 까지 처해질 수 있으며 1990년 이후 이미 62명이 사형을 당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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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번째 (UPS Korea) – 힌두권/인도 (인도 힌두사원에 여성의 출입을 막으며 시위하는 힌두교 원리주의자들)

인도 서남단 케랄라 주(州)의 유명 힌두사원에, 신전이 오염된다는 이유로 10-50세까지의 가임기 여성들의 출입을 금지해오다가, 2018년 대법원이 여성 출입을 허용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생육의 신전은 해마다 2천만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이번 여성 출입 문제로 시위대 2천명이 넘게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몇 개월 전에 발생한 100년 만의 대홍수로 7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여성의 신전 출입 때문에 신의 노여움을 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도에는 남편을 잃은 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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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번째 – 사회/정치영역/중남미 (살인과 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멕시코와 중남미 국가들)

전 세계 국가 중 멕시코의 살인율이 2017년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밝혀진 피살자만 31,000 명이 넘으며 실종자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숫자가 타살된 것으로 30년만의 최악의 수치입니다. 이들 피살자 10명 중 6명이 총기에 의해 희생을 당했는데 이는 지역 갱단들이 마약 카르텔을 형성하면서 상대 갱단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무참히 살해하는 더욱 극악무도해진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멕시코 지역 중 마약밀매 조직간의 다툼이 심한 콜리마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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