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역

560번째 – 정치/사회영역 (통일에 대한 열망을 넘어서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27일 남북정상의 만남이 성사됨으로 인해 화해의 물꼬가 터지고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것이 핵폐기와는 상관없는 하나의 정치쇼로 끝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는 등 여전히 양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통일에 대한 단순한 염원 보다는 이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도, 구 소련이 붕괴되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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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번째 (UPS Korea) – 혼합된 세상: 조각한 신상들을 찍으라

우리가 살고 있는 포스트모던 시대는 탈 중심주의라 일컫는데 이는 중심에 어떤 것도 두기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그것의 저변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기를 부정하게 만드는 사탄의 숨은 간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중심을 비운 세상은 점점 여러 가지 문화와 종교들과 사상들을 상호 인정하며 혼합되어 가는 형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혼합된 문화의 대표적인 것이 서양의 철학과 동양의 종교가 혼합된 뉴에이지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타락한 문화는 이미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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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현재 사역하고 활동하는 기독교 탈북 대안학교와 선교단체들을 위해

[ad_1] 현재 한국에는 UPS와 협력 사역하고 있는 두리하나 선교회와 같은 탈북자를 돕는 단체들과 그들이 운영하는 대안학교나 국제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은 기독교를 모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물론 단체의 성격이 모호한 곳들도 있고 또 최근 정치 상황의 변화들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합니다. 또 100% 후원에 의해 움직여 지기 때문에 정치적 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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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거룩함과 절제함이 상실되어 가는 한국 사회를 위해)

 지난 12일 강남의 한 여성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30대 여성이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훔쳐 투약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마약은 신경안정제와 각성제로 분류되는데,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각성제인 엑스터시와 프로포폴, 전신마취제의 불법 투여가 급속히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마약류는, ‘일반 포털사이트에서는 검색되지 않는’ 딥웹(deep web)과 같은 온라인 공간을 통하여 한국 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해 마약류 사범은 역대 최다치인 14,21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미성년자(10~19세) 마약류사범은 총531명으로’ 전체의 1/3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경찰에 검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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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좁아진 취업문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국 사회)

‘취업을 해야 비로소 인류로 진화한다’는 ‘취업 인류‘,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현상’을 뜻하는 ‘니트증후군’까지, 심각한 취업난을 빗댄 자조 섞인 신조어들이 등장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1월의 15~29세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늘어난 9.2%였습니다. 이전 최고치인 1999년 11월 8.8%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2017년 11월, 청년실업자는 39만5천명에 달했고, 전체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지옥(Hell)’과 한국의 옛 명칭 ‘조선(朝鮮)’을 합친 단어 ‘헬조선’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 뜻인데, ‘더 이상은 못살겠다’며 ‘헬조선’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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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용서와 화해가 회복될 한국 사회를 위해)

지난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부터 부산 중학생 폭행사건까지 십대 범죄가 잇따르면서 청소년에 대한 법적 보호조항을 없애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소년법에 따르면, 19세 미만의 아이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최대 소년원에 보내는 보호처분을 받고, 전과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비슷한 폭행사건들이 전국에서 연달아 발생하자 소년법 폐지와 강력처벌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청와대 청원은 40만을 기록했고, 결국 정부는 지난해 말 형사 미성년자 기준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1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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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번째 – 사회영역 (급증하는 아동 학대로 상처받는 가정들을 위하여)

최근 고준희양 사망 사건, 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사건 등 부모의 학대로 인하여 발생한 참혹한 사건들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작년 2017년 상반기만해도 한국의 아동 학대는 1만647건으로 2016년 대비 19%나 급증하였습니다. 이 사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만 14세가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만 17세가 2016년 대비 63.1%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가해자는 부모가 71.7%로 가장 많았고 대리양육자가 15% 등의 순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도 13남매를 감금하고 학대하여서 구속된 부모의 사건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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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영역 – 통일에 대한 열망을 넘어서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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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된 세상 – 조각한 신상들을 찍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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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화된 세상 (1) – 주상 (stone pillar)을 깨뜨리라

[ad_1] 마치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서 니므롯이 시날 평야에 높게 쌓았던 바벨탑의 목적 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모여 인간 중심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높게 솟은 주상은 세상 안에서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 속에 인본적인 권위와 능력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속한 인본주의 사회 속에서 원수 마귀는 세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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