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역

313번째 (UPS Korea) – 음란으로 치닫고 있는 한국사회

 지난 12월 싱가폴에서 활동하던 한국 목사와, 서울의 현직 판사가 여성의 신체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한 것이 입건 및 징계 되어 이슈가 되였었습니다.  최근에도 1월 한달 안에 가방과 옷에 작은 몰래카메라로 부천 지역에서 촬영하던 50대 남자가 적발되어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찍은 여성 신체 사진과 동영상 수백 개가 발견되었으며, 인천에서 화장실에서 여성을 촬영하던 30대 남자 검거되어 104명의 피해자를 확인하였고, 제천에서는 화장실 변기에서 USB 형 몰래카메라가 신고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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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번째 – 사회/미디어 영역 (성적 편향을 자행하는 한국 방송)

한국의 EBS 교육방송이 시민연대와 학부모들로 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음에도 동성애 옹호 프로그램인 ‘까칠 남녀, 모르는 형님 L·G·B·T 특집’ 을 지난 성탄절에 1부를 신년 2일에는 2부까지 방영을 강행함으로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2015년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해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김보미 씨를 비롯하여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섹스칼럼니스트, 그리고 국내 1호 트랜스젠더 변호사까지 출연하여 청소년들에게 LGBT에 대한 참람하고 편향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공영 방송인 EBS가 이처럼 성적 편향으로 치닫고 있음에도 방송국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사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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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교회의 대처방안)

사회통념적 용어인 ‘고독사’는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삶을 살다가 쓸쓸하게 맞는 죽음을 뜻합니다. 과거에는 저소득 독거노인층에 집중되었으나,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이웃과의 단절이 심화하면서 청·중·장년층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독사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통계가 아직 없어서 유사한 개념의 무연고사 통계로 고독사 현황을 추정합니다. ‘무연고 사망자‘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가족이 없거나 유가족이 시신 인수를 거부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신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보건복지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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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번째 – 사회영역 (곤고한 삶의 도피, ‘자살’)

최근 한국에서는 유명 아이돌 가수의 자살로 충격을 주어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 (Werther Effect)”로 인해서 자살이 확산되는 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가운데,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한 교회에서 자살방지사역을 하던 Bill Lenz목사의 자살이 보도되어 사회와 교회 내의 자살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극심한 경쟁 구도와 과도한 스트레스, 만연한 우울증 및 정신 질환, 미디어의 무분별한 자살 묘사/보도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한 자살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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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노인에 대한 차별의식과 갈등해소를 위해)

‘틀니를 딱딱거린다’는 뜻의 ‘틀딱’이라는 신조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는 노인 비하 표현입니다. 연장자 중심의 사회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노인들과 소통이 잘되지 않아 무례하고 무력한 존재로 규정하고 노인혐오를 말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습니다. ‘집에서 반려견 다음이 노인‘이라는 말이 가리키는 것처럼, 노인들은 사회에서 연령차별을 경험하고 있다고 인식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가장 빈번하게 차별을 겪고, 식당이나 시장, 카페에서는 노인 때문에 장사가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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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이혼의 세상 풍조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져 가는 한국의 가정들)

 과거에는 자녀나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의식으로 인내하며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점차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변화되면서 이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혼에 따른 가정 해체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혼건수는 98년 10만 건을 넘어 2003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16만건을 상회하였고 2010년부터는 11만건으로 소폭 감소하였지만 2011년 대한민국의 이혼율은 전체 34개 OECD 회원국 중 9위를 차지하였고 아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심각한 수준에 처해있습니다. 주요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 47%, 경제문제 11%이며 이혼으로 인한 정서적 불안정으로 인한 분노, 우울증, 심지어 자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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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화된 세상 –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ad_1] 아세라와 바알은 가나안에 대표적으로 풍요를 가져다 주는 신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이들을 달래기 위해서 신전에서는 온갖 행음의 죄가 벌어졌습니다. 따라서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죄는 오늘날 돈과 음란을 따라가는 이 세대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단은 세상에 아세라와 바알을 놓아 돈을 숭배하게 하고 정욕적으로 살도록 하는 두가지 전략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하나님 보다 사랑하게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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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우울증의 늪에 빠져들어가는 한국과 열방의 영혼들)

한국과 전세계의 우울증이 급증하는 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일상생활을 처리할 능력을 상실케 하고 방치하면 심신을 피폐하게 만들어 심하면 자살에 까지 이르게 합니다. 최근 5년간 한국 내 우울증 환자는 약 5만 4천 여명으로 9.2%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 내 전체 국민의 1.5% 가 우울증으로 이는 수치상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지만 증가율의 측면에서는 남성이 약 16%로 여성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 추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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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번째 (UPS Korea) – 종교영역 (진리와 열정을 갈급하는 이들을 유혹하는 신천지)

신천지는 6년 연속 매년 3만명 이상의 입교자를 내고 있는데, 2017년 11월과 12월에만 1만명이 넘는 입교자를 예상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도가 14만 4천명이 되면 신천지가 열리고 영생의 때가 됨을 말했으나 신도 수가 2014년 14만 4000명을 넘자 전 세계 종교가 통합되는 것이 뜻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신자 포함 뿐아니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대학가에서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교회들의 문제점과 목회자들의 비리 및 교인들의 성경에 대한 지식 부족을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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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성범죄가 창궐하는 한국사회의 회복을 위해)

최근 대한민국 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성(性)과 관련된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천륜을 저버린 성범죄 뉴스가 비일비재하게 전해지고 있으며, 학교 내 성범죄나 직장 내 성폭력 피해에 대한 폭로가 봇물이 터진 듯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인이 성범죄에 연루되어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취업을 미끼로 태국 여성을 한국에 보낸 뒤 성 매매를 강요한 일당들이 검거되면서 ‘한국 내 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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