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이혼의 세상 풍조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져 가는 한국의 가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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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자녀나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의식으로 인내하며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점차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변화되면서 이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혼에 따른 가정 해체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의 이혼건수는 98 10만 건을 넘어 2003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16만건을 상회하였고 2010년부터는 11만건으로 소폭 감소하였지만 2011년 대한민국의 이혼율은 전체 34 OECD 회원국 중 9위를 차지하였고 아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심각한 수준에 처해있습니다주요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 47%, 경제문제 11%이며 이혼으로 인한 정서적 불안정으로 인한 분노우울증심지어 자살을 선택하게 되며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분노충동적이고 공격적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며결손가정이 10대 탈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등 이혼의 부작용이 늘어가고 있습니다이 세대가 점차 이혼율이 높아가는 것은 최소단위의 교회를 파괴하고자 하는 원수의 술수와 세상의 패역한 풍조를 좇은 인간의 죄악의 참상이 빚어낸 하나님에 대한 번역의 결과이기 때문이기에 이를 깨닫고 마음을 찢는 기도가 필요할 때 입니다. (출처아주경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혼으로 깨어져 고통하는 가정교회에 선포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37:5~6)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개인의 행복이라는 명목으로 인간의 이기심과 교만을 부추기고 그것을 합리화하여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눠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이라는 작은 교회를 파괴하려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며 풍성히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가정의 깨어짐으로 고통하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생기을 풍성히 부어 주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시며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며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여 파수하고 무릎 끓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이 땅의 가정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음에도 우리가 그 약속 또한 기억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찾으려 하지 않았던 것을 회개합니다이제 이 땅의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들이 유행처럼 번지는 이혼의 세상 풍조와 저 원수의 간악한 음란과 분열의 궤계에 빠지지 않게 하사 진리의 말씀으로 씻음 받는 가정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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