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태생적 성을 거부하고 반대의 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성 동일성 장애자”로 규정하여 성전환수술에 대해 공적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후생 노동성은 의료기관에서 성동일성장애 진단을 받아 성전환수술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해 최대 30%만 부담하면 되도록 하는 방안을 자문 기구인 중앙 사회 보험 의료협의회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수년간 동성애자와 성전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넓어지는 가운데 사회보장제도에도 이들에 대한 지원체제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2004년 시행된 “성동일성장애 특례법”에 따라 신체와 마음의 성별이 다를 경우 성전환수술을 거쳐 호적의 성별을 바꾸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2015년 기준 일본에서 성동일성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은 2만2천여명이며 이중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은 6천900여명으로 3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정체성과 관련한 특례법의 제정은 성벽의 무너진 틈이 되며 이를 한번 허용할 경우 향후 걷잡을 수 없는 죄악의 통로가 되기에 더 깨어서 무너진 성벽을 막아서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권능으로 띠 띠우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진리 가운데 거하게 될 일본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시 65:6-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하나님 아버지 지금 원수가 성소수자 옹호와 인권 보호라는 사회적 규범을 틈 타고 들어와 더욱 음란을 탐닉하게 만들어 일본 땅을 점점 음행의 늪으로 빠지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영원히 배교하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시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일본 땅을 죽음으로 내모는 강한 동성애의 죄악의 물결을 잠재워 주옵시고 이제 일본 땅의 소수의 교회에 그 땅을 위해서 목숨걸고 기도할 주의 기도자들을 세우시고 진리 안에두 발로 서서 당당히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본 땅을 강하게 잡고 있는 세상풍조와 음란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일본을 호색과 배교의 죄의 열매로 뒤덮이게 만들고 일본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여 거짓된 우상을 만들어 결국 믿음을 저버리게 하려는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겠습니다 또한 이제 이러한 죄악의 풍조가 한국 땅에 상륙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고 일본과 한국에서 이 세상 풍조를 따라 동성애와 성전환이 단순 장애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반역임을 분명히 깨닫고 마음을 찢으며 돌이키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