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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좁아진 취업문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국 사회)

‘취업을 해야 비로소 인류로 진화한다’는 ‘취업 인류‘,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현상’을 뜻하는 ‘니트증후군’까지, 심각한 취업난을 빗댄 자조 섞인 신조어들이 등장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1월의 15~29세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늘어난 9.2%였습니다. 이전 최고치인 1999년 11월 8.8%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2017년 11월, 청년실업자는 39만5천명에 달했고, 전체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지옥(Hell)’과 한국의 옛 명칭 ‘조선(朝鮮)’을 합친 단어 ‘헬조선’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 뜻인데, ‘더 이상은 못살겠다’며 ‘헬조선’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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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번째 – 이슬람권 (환난중의 타지키스탄의 교회를 위하여)

오픈도어선교회 박해순위 35위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가난한 나라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로서 2017년 한해동안에도 여러차레 기독교 박해로 교회 패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무슬림 신자 였으나 현제 타직 교회에 다니는 한 형제는 길에서 봉사 활동 중 만나게 된 사람에게 전도하다 체포 되었고 그가 다니던 교회도 조사를 받게 되는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 아이들을 위해 여름 켐프를 운영하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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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정부와 무슬림의 박해로 고통받는 타지키스탄의 교회)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중앙아시아 국가 타지키스탄의 교회가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압박과 고통을 겪었다고 종교자유기도소식(RLPB)’이 최근 전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인구 9백만의 중앙아시아 최빈국으로 1992년 구 소련 체제로부터 독립한 후, 5년여의 내전 끝에 많은 인명피해를 내며 ‘국가 체제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소수집단인 교회는 정부와 무슬림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 가정에서 자라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가장 큰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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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번째 – 사회영역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해 중독으로 치닫는 미국사회)

2018년 새해에 접어들면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의 합법화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공표됨에 따라 미국 내 마리화나의 합법화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미국 동북부 버몬트주가 워싱턴 DC를 포함해 미국 내에서 9번째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가 되기도 했습니다. 의료용 마리화나 제품의 경우, 미국은 이미 23개 주에서 합법화 되었습니다. 미디어들은 마리화나의 중독성과 유해성을 술담배보다 작다고 하며 의료적 효용성에 치중하여 보도하고 있는데, 청소년들에게 미칠 악영향과 부작용의 폐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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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용서와 화해가 회복될 한국 사회를 위해)

지난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부터 부산 중학생 폭행사건까지 십대 범죄가 잇따르면서 청소년에 대한 법적 보호조항을 없애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소년법에 따르면, 19세 미만의 아이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최대 소년원에 보내는 보호처분을 받고, 전과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비슷한 폭행사건들이 전국에서 연달아 발생하자 소년법 폐지와 강력처벌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청와대 청원은 40만을 기록했고, 결국 정부는 지난해 말 형사 미성년자 기준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1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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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번째 – 북한 (17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로 고통받는 북한)

오픈도어 선교회는 2018년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명단을 발표하며 북한이 올해도 17년 연속 세계 최악의 국가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모든 초점을 김씨 일가 숭배에 맞추고 있고, 기독교인들은 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적대적인 요소로 여전히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 주민들은 김 위원장을 신처럼 섬기며 그의 동상을 숭배하고 이 동상에 절을 하며 꽃을 바치고 있으며, 통제 체제와 이웃 감시체제의 구축으로 인해 성경을 갖고 있거나 기독교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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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번째 (UPS Korea) – 북한 (탈북자의 남겨진 가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 북한)

최근 북한 당국이 탈북자의 남겨진 가족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공안기관의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일부 가정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이나 친척을 포섭하여 감시하는데, 이것은 누구도 믿지 못하게 하고 고립시키려는 의도입니다. 평양 소식통은 김정은 식(式)의 형벌로, 유학생과 해외파견 노동자 중 행방불명 관련자들을 평양에서 추방했다고 전했습니다. 체제 불만자와 이탈자를 ‘배신자’로 규정하고 전기‧배급 등 혜택이 집중된 평양에서 내쫓아 고통과 공포심을 주고 주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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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북한 (인권 유린 실태를 악화시키는 중국 정부)

매년 수백 명의 탈북 여성들이 국경을 넘어서 인신매매되어 매춘부나 가난한 중국 농부의 신부로 팔려갑니다. 이런 탈북 여성들은 유흥업소나 가정집에 감금되어 성 매매에 이용당하고 폭행을 당하는 등 심한 학대를 받으며 노예처럼 생활하고 있는데 만약 도망가다가 중국 공안에 잡히면 강제북송 되어 북한에서 잔혹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북한 인권 전문가들은 지난달 열린 한 청문회에서 탈북자 수가 2001년 연간 3000명에서 지난해 절반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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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번째 – 사회영역 (급증하는 아동 학대로 상처받는 가정들을 위하여)

최근 고준희양 사망 사건, 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사건 등 부모의 학대로 인하여 발생한 참혹한 사건들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작년 2017년 상반기만해도 한국의 아동 학대는 1만647건으로 2016년 대비 19%나 급증하였습니다. 이 사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만 14세가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만 17세가 2016년 대비 63.1%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가해자는 부모가 71.7%로 가장 많았고 대리양육자가 15% 등의 순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도 13남매를 감금하고 학대하여서 구속된 부모의 사건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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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중부 티벳종족 (Central Tibetan in China)

중부 티벳종족은 중국 북부의 티벳 고원지대에서 살고 있는데,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악지대입니다. 티벳종족은 폐쇄적인 공동사회를 형성해오다가 최근에야 감추어져 있던 문화의 일면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티벳종족은 주로 농사를 짓거나 유목민이고 일부는 도시에서 살기도 합니다. 인구는 92만명이며 장웬어(중부 티벳어)를 사용합니다. 티벳은 1951년 중국에 의해 점령당했고, 그 후 백만이 넘는 티벳인들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보건 위생과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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