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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번째 – 종교/사회영역 (동성애 문제가 암묵적 금기어가 되어 가고 있는 미국 사회)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기 시작하면서 미국교회들이 속한 교단에서 찬반 싸움이 치열한 중에 미국장로교 (PCUSA)소속 교회 중 2백여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였습니다. 탈퇴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교회 재산 반환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때문에 그동안 교단의 “은혜로운 결별정책”에 따라 결별금을 납부한 달라스 빛내리 교회 등과 같은 교회들은 법률적 결별을 진행해 왔으나 뉴저지 필그림 교회의 경우는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 결국 1천만불 가량의 재산을 포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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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번째 (UPS Korea) – 음란으로 치닫고 있는 한국사회

 지난 12월 싱가폴에서 활동하던 한국 목사와, 서울의 현직 판사가 여성의 신체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한 것이 입건 및 징계 되어 이슈가 되였었습니다.  최근에도 1월 한달 안에 가방과 옷에 작은 몰래카메라로 부천 지역에서 촬영하던 50대 남자가 적발되어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찍은 여성 신체 사진과 동영상 수백 개가 발견되었으며, 인천에서 화장실에서 여성을 촬영하던 30대 남자 검거되어 104명의 피해자를 확인하였고, 제천에서는 화장실 변기에서 USB 형 몰래카메라가 신고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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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번째 – 이슬람권 (박해 받을수록 더욱 강성하여질 나이지리아의 교회)

나이지리아는 주로 극빈 지역인 북부 이슬람교와 남부 기독교인들이 거의 반반 분포되어 있으나 샤리아법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려는 북부 이슬람교도들에 의한 기독교의 직, 간접적 박해가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채용에서 제외되는 불이익과 취업을 위해서 신앙을 버리도록 종종 강요당하는 가운데 한 기독교 가정에서는 기독교인이던 아버지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그 마을의 리더로 임명 될 수 있다고 미혹하여 결국 이슬람교도로 개종하게 되었고 그 후 부인과 자녀들은 계속된 협박과 모욕에 시달려야 했지만,그의 아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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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번째 (UPS Korea) – 불교권 (미얀마의 박해받는 기독교인)

이슬람교인 로힝야족을 박해한다는 이유로 혹독한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미얀마에서 기독교인들 또한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불교도는 87.9%이지만 기독교인은 6.2%에 불과하며 오픈 도어즈 월드 와치 리스트 (Open Doors’ World Watch List) 에 따르면 미얀마는 기독교 박해지수 28위로 매우 높은 등급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픈 도어스의 한 선교사는 불교는 절대로 평화롭지 않고 매우 공격적임을 지적하면서 그 예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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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번째 – 사회/미디어 영역 (성적 편향을 자행하는 한국 방송)

한국의 EBS 교육방송이 시민연대와 학부모들로 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음에도 동성애 옹호 프로그램인 ‘까칠 남녀, 모르는 형님 L·G·B·T 특집’ 을 지난 성탄절에 1부를 신년 2일에는 2부까지 방영을 강행함으로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2015년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해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김보미 씨를 비롯하여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섹스칼럼니스트, 그리고 국내 1호 트랜스젠더 변호사까지 출연하여 청소년들에게 LGBT에 대한 참람하고 편향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공영 방송인 EBS가 이처럼 성적 편향으로 치닫고 있음에도 방송국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사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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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교회의 대처방안)

사회통념적 용어인 ‘고독사’는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삶을 살다가 쓸쓸하게 맞는 죽음을 뜻합니다. 과거에는 저소득 독거노인층에 집중되었으나,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이웃과의 단절이 심화하면서 청·중·장년층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독사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통계가 아직 없어서 유사한 개념의 무연고사 통계로 고독사 현황을 추정합니다. ‘무연고 사망자‘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가족이 없거나 유가족이 시신 인수를 거부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신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보건복지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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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번째 – 힌두권 (공권력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인도의 기독교인들)

몇일 전 오픈도어 박해순위 15위 인도에서는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던 30여명의 기독교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이 힌두 민족주의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연행되는 일이 발생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복음 전도대회를 준비하던 2명의 목회자가 힌두교를 모욕하고 개종을 강요한다는 이유로 70여명의 힌두 우익 단체원들에 의해서 폭행을 당하고 반성문을 강요당하는 일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은 경찰의 보호는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불법 폭력에 대한 법의 엄중한 대응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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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째 (UPS Korea) – 특별권/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언 이후의 국제적 파장)

12월 6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는 선언을 발표하면서 국제적인 파장을 일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나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종교와 정치적으로 갈등이 끊기지 않는 예루살렘을 향한 미국의 선언으로 팔레스타인 전역에서는 시위가 일어나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유엔총회는 21일 193개국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갖고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에 반대하는 결의안 표결에 들어갔으며 미국 정부는 UN이 반대하면 지원금을 삭감하겠다며 결정에 확고한 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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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번째 – 사회영역 (곤고한 삶의 도피, ‘자살’)

최근 한국에서는 유명 아이돌 가수의 자살로 충격을 주어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 (Werther Effect)”로 인해서 자살이 확산되는 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가운데,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한 교회에서 자살방지사역을 하던 Bill Lenz목사의 자살이 보도되어 사회와 교회 내의 자살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극심한 경쟁 구도와 과도한 스트레스, 만연한 우울증 및 정신 질환, 미디어의 무분별한 자살 묘사/보도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한 자살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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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노인에 대한 차별의식과 갈등해소를 위해)

‘틀니를 딱딱거린다’는 뜻의 ‘틀딱’이라는 신조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는 노인 비하 표현입니다. 연장자 중심의 사회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노인들과 소통이 잘되지 않아 무례하고 무력한 존재로 규정하고 노인혐오를 말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습니다. ‘집에서 반려견 다음이 노인‘이라는 말이 가리키는 것처럼, 노인들은 사회에서 연령차별을 경험하고 있다고 인식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가장 빈번하게 차별을 겪고, 식당이나 시장, 카페에서는 노인 때문에 장사가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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