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번째 – 종교/사회영역 (동성애 문제가 암묵적 금기어가 되어 가고 있는 미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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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이 합법화되기 시작하면서 미국교회들이 속한 교단에서 찬반 싸움이 치열한 중에 미국장로교 (PCUSA)소속 교회 중 2백여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였습니다탈퇴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교회 재산 반환에 대한 문제였습니다때문에 그동안 교단의 은혜로운 결별정책에 따라 결별금을 납부한 달라스 빛내리 교회 등과 같은 교회들은 법률적 결별을 진행해 왔으나 뉴저지 필그림 교회의 경우는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 결국 1천만불 가량의 재산을 포기하고 교단을 나가게 되었습니다그런 상황 가운데 교회 내에서 점차 동성애를 언급하는 것이 교단 들과의 갈등을 유발하기에 이른바 교회에서 정치 언급을 안 하는 것처럼 일종의 암묵적 금지어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지금 미국 사회는 이처럼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를 넘어서 종교정치경제 와도 연관되어 있는 복잡한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점차 미국에서는 동성애에 대해서 공공연히 언급하는 것을 금기시 하는 풍조가 만연할 것이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별하여 가르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기에 더욱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아멘넷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더 이상 진리 앞에 머뭇거리지 않고 결단으로 나올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왕상 18:21) 


하나님 아버지창조의 하나님의 질서를 거스르며 육체의 정욕을 따라 죄로 달려 가게 하는 원수 마귀의 미혹 앞에 교회가 무기력해 져가고 이 사회 속에 동성애의 문제가 점차 금기어처럼 되어 가고 있는 이 사단의 농간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이제 주의 참된 교회들에게 죄를 미워하되 그 모양도 허락하지 않는 결단을 허락하시사 냉철한 분별력과 담대함으로 능력의 신랑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믿는 믿음으로 이 미혹의 때를 분별케 하옵소서.

 


동성애 문제로 갈등과 대립과 분열이 되고 있는 주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동성애가 교회의 분열의 도구가 되어가고 교회와 사회 속에서 금기어 처럼 만들어 버린 저 원수의 사특한 혀를 가르시고 그 궤계를 묶고 파하시며 주의 진노 앞에 놓은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사 이제라도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고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어떤 불이익에서도 성경의 가르침만을 당당히 선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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