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쿠미나파네마(Cuminapanema) 강가에 인디언들인 조이 종족은 인구 약 200명으로 브라질에만 살고 있습니다. 조이 종족은 부레, 포투루, 또는 포투루자라 라고도 불립니다. 조이 종족은 한 언어만을 사용하는데 투피와 관련된 투피–구아라니어(Tupi-Guarani)입니다. 조이 종족은 그들만의 자율적인 경제적 정치적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나무를 깎아 만든 스틱을 턱에 끼워서 조이 종족을 표시합니다. 한 가족 또는 두 세대가 한 오두막집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난로가 있습니다.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사냥과 낚시를 합니다. 조이 종족의 남성은 한 명 …
인도의 리앙 종족은 인도 북동쪽의 트리플라 주의 데오타무라 산맥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리앙 또는 바릭 이라고 불리우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940 년 리앙종족은 봉건 영주들의 억압에 대항하여 폭동을 일으켰지만, 힘에 진압당하고 그들을 이끌어가는 촌락의 위원들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리앙 종족들은 일반적으로 가난하고, 무심하고, 근면성이 전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앙 종족의 대부분은 농부들이며, 주로 언덕위에 집 짓는 것을 선호해 흙이나 대나무로 집을 만들어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뜨개질이나 대나무 혹은 나무줄기로 …
몽골의 다크해드 종족은 인구 약 23000명으로 러시아와 몽골의 국경 지대인 북쪽에 주로 살고 있으며 다크하트 라고도 불립니다. 다크하트(Darkhat)어 사용자는 몽골에서 오이라트 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표준 할(Halh)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오이라트 사람들은, 표준 몽골인들과 발음은 좀 다를지라도 몽골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크해드 종족 사람들은 몽골의 문맹 퇴치 운동의 성공적인 혜택으로 전통적인 수직 쓰기 와 러시아의 영향력 기간에 습득된 러시아 키릴문자 를 읽을 수 …
다크헤드 종족 (Darkhad in Mongolia) – 몽골 (546번째) UPS NY Read More »
말레이시아에 세멜라이(Semelai) 종족은 인구가 약 7,200명 정도로 추산되며, 19개의 오랑 아슬리(Orang Asli)종족 그룹 중 하나입니다. 세멜라이(Semelai)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땅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이 600년 이상 이 땅의 원주민이었던 고고학적 증거가 있으며, 베라(Bera) 호숫가 습지의 인근 강둑을 따라 정착하였습니다. 세멜라이(Semelai) 종족은 곡식을 재배하고 정글에서 먹을 것을 채집하는데, 이러한 동물과 식물에 대한 광대한 지식과 문화와 전통, 전설을 풀어나가는 이야기 기술로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새로운 직업도 생겼습니다. 여성들은 매트짜는 기술로 유명합니다. 세멜라이(Semelai) 종족은 풍부한 구전으로 전해지는 역사, 민속 전승, 신화 등이 있으며, 이야기 형식(Story telling)이 중요한 …
세멜라이 종족 (Semelai in Malaysia) – 말레이시아 (545번째) UPS NY Read More »
알제리의 버버종족은 북아프리카의 알제리 지역에서 서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진 Cherchel 해안 지역에 거주하며, 언어는 Tamazight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버종족의 삶의 질과 교육은 매우 열악하며 지형적인 특성상 고립되어 지역사회 발전이 필요합니다. 버버종족은 전통적으로 자체적인 지역 산업을 갖고 있는 독립된 마을 내에서 농업과 가축 사육을 하며, 유제품 및 고기, 가죽 또는 양모를 휴대하기 위해 가축에 크게 의존합니다. 알제리는 AD 200년쯤부터 복음이 전파돼 4세기에 이르러서는 기독교의 중심지로 성장했던 성지로서, 아랍 무슬림 세력에 점령당하기 전 대부분의 …
인도의 벌티아 종족은 인구 약 14000명으로 인도의 심장이라 불리며 중심부에 위치한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에 주로 살고 있습니다. 벌티아 종족은 그들이 버팔로의 직업을 좇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성임 되었다고 믿으며, 싱(Singh)이라는 성을 많이 사용합니다. 벌티아 종족에게 자녀 결혼과 신부 지참금은 널리 퍼진 관행입니다. 벌티아 종족은 4개의 다른 가족 신 ,마을 신, 지역 신 등 여러 종류의 신을 숭배하며 제사장과 마법사를 신성한 직업으로 여깁니다. 벌티아 종족은 힌디어를 주로 …
[ad_1] 시리아는 IS가 위축된 이후 이번엔 반군에 대한 정부군의 공급이 이어져 민간인 사상자만 210명이 넘으며 이 가운데 53명이 어린이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FP는 “내전이 시작된 2011년 이래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유엔은 이달 6일 한달 간 인도주의 휴전을 시행하라고 호소하고, 미국도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으나 러시아를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은 공습을 계속했습니다. 이처럼 시리아의 내전은 점점 …
[ad_1] 중앙아시아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2018 기독교 박해 순위 2위인 나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 반군의 내전이 17년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프간 전체 국토의 70%가 탈레반의 영향권이고, 인구의 절반이 위협받고 있으며, 사상자와 난민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배교와 반역 행위로서 금지되었기 때문에, 개종을 했더라도 철저히 숨기고 있으며, 발각되는 경우에는 가족과 친지, 사회로부터 차별과 …
[ad_1] 지난 12일 강남의 한 여성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30대 여성이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훔쳐 투약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마약은 신경안정제와 각성제로 분류되는데,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각성제인 엑스터시와 프로포폴, 전신마취제의 불법 투여가 급속히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마약류는, ‘일반 포털사이트에서는 검색되지 않는’ 딥웹(deep web)과 같은 온라인 공간을 통하여 한국 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해 …
자할 말로(Jhalo Malo)는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말로 팟니(Malo Patni)라고도 불리웁니다. 전통적으로 자할 말로 종족은 어부들이였습니다. 최근 들어 다른 비지니스로 전환되는 일이 증가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업과 관련된 산업 활동이 주를 이룹니다. 많은 이들이 어물 유통을 감독하고 일부는 기타 어업 활동이나 수산물 협동조합 등에서 일합니다. 자할 말로 종족은 어촌 공동체와 함께 힌두교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