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영역 (미국 묻지마 살인)
[상황설명] 8월 24일 오전 9시경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앞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으로 범인을 포함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본인이 근무하던 회사의 규모 축소로 해고 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해고에 관련되었던 상사를 살해한 후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상자들이 발생했고 경찰과의 총격전 중에 사망하였습니다. 지난 달에는 콜로라도 주의 한 영화관에서 한 대학원생이 영화 속 등장인물을 모방하여 영화 상영
도중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지난 5일엔 위스콘신주의 한 시크교 사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로 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 13일에는 텍사스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으로 범인과 경찰관, 행인등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많은 희생자들이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빈번하게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더 둔감해지고 있지는 않은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NY TIMES, revised by UPS)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 1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 2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예수님의 사랑의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죽어가는 미국 땅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이 땅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 같이 하나님 안에서 여러분도 서로 사랑함을 통해 식어진 사랑이 회복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인간의 죄성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마귀가 조장하는 모든 불의와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에 쉽게 속아넘어갑니다. 더구나 마귀는 이를 이용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명으로 주신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실천하지도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불법이 성한 이 시대에 사람들은 점차 사랑이 식어감으로 폭력이 난무해 가지만 오로지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식어진 이 사회의 사랑이 온전히 회복될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우리 사회 안에 사랑이 식어지고
있음을 회개하고 마귀가 주는 모든 폭력적 악한 생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먼저 사랑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실천할 때 사랑이 식어가는 이 사회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이 회복되고 전파되는 역사가 모든 폭력적 사랑없는 악으로부터
우리를 건지게 하시도록 이 시간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국가영역 (확산되는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움직임)
[상황설명] 미국 연방법원은 2010년 8월4일 캘리포니아 주가 주민투표를 통해 동성 결혼을 금지(California
Proposition 8)한 조치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연예계의 인사는 법안을 반대하는 데에 백만불 이상을 기부하기도 합니다. 또한 오바마 행정부와 힐러리는 결혼의
정의를 오직 남녀만의 연합으로 규정지어놓은 법안인DOMA(Defense for Marriage Act)이
헌법에서 내려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동성결혼 법안이 통과되어서 결혼
License를 발행해 줄 수 있는 주는 Massachusetts (2004), Connecticut
(2008), Iowa(2009), Vermont (2009), District of Columbia (2010), New Hampshire
(2010) 및 현재 Pending 중인 California 포함 총 7개 주입니다. (출처:
prayer24365, tvnext.org, pray24.net, revised by UPS)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롬 1:24)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에스겔 36:26)
이 말씀을 미국의 동성애 옹호자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동성애자와 옹호자들을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셔서 더욱 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그들에게 주셨으니 그들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실 것을 사랑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인간의 부끄러운 욕심은 하나님이 주신 순리를
역행하고 서로 향하여 그릇된 음욕이 불 일듯 하도록 하였고 마귀는 평등과 이해라는 가면을 쓴 어그러진
쾌락과 가치관을 정당화 시키며 이를 부채질 하고 동성 결혼을 법제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심은 그 내어버려 두신 영혼들이 돌아오도록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으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것이니 이제 그들에게 그러한 회심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하나님이
주신 순리를 역행하는 미국의 동성애 옹호자들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원수의 모든 속임수를 묶고 파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동성애자들의 성적 죄의 악순환과 이를 합헌적으로 옹호하게 하는 세력들을 대신 회개합니다. 또한
이를 조장하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파하시도록 기도할 때 그 영혼들의 울부짖음을 불쌍히 여기시어 저들의 죄악 된 목마름을 생수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찾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장차 놀라운 주님 영광 나타내는 자들로 거듭나게 해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