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번째 경제영역-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인도, 뉴욕 아동노숙 대공황 이래 최다

1. 경제영역극심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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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
인도에서 30대 여성이 가난 때문에 한국 돈 3천원 남짓에 세딸을 팔아치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인도 동부 콜카타시()의 주변 시골에 사는 여인은 남편으로부터 쫓겨 나와서, 한 남성으로부터
딸들을 팔아라라는 제안을 받았고 이여인은 굶주림을 면하려고
별다른 생각 없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인도 일간 힌두스탄 타임스가
3일 전했습니다. 아이들을 판돈은 이 여인에겐 두 끼 식사 값에 불과했습니다. 인도에선 부모가 이처럼 가난 탓에
자녀를 파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 12억 인구의 인도는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편입니다.

(출처:연합뉴스 Revised by UPS)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8:9)

 


이 말씀을 인도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영혼에게 선포
합니다
.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이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나, 여러분을 위해서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가난으로 여러분을 부요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가난으로 고통받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으심으로 부요를 경험하게 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이세상은 인간의 욕심으로 갖은자는 더 갖고 가난한 자는 계속 굶주리는 세상을 가져왔습니다. 모두가 나누어 먹을수있는 하나님 나라와 반대 입니다. 원수는 부자들에게 더 가져야 한다고 그들을
속이며 사랑을 식게 하고 또 가난한 자들에게는 자신의 딸까지 팔게하는 그단적인 선택을 하게끔 합니다
. 이제
원수의 맘온의 영
, 거짓의 영을 대적하고 이 땅에 희년의 회복을 선포하며 기도 해야 합니다.

 

[기도문]이 시간 맘온의 영과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인도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자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허락하사 그들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법이 성취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인도의 땅에, 딸을 팔아 밥을 먹는 이 비참한 일을 주님 긍휼히 여기시어 그들이 주님의 복음을
깨달아 부요를 경험케 하시고
, 인도의 지도층들에게 또한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사 그들이 나눔의 복을 실천하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

 

2. 경제 영역: 뉴욕 아동노숙 대공황 이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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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세계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미국 뉴욕시의 노숙 아동이 1930년대 대공황 이래 가장 많은 19천명에 도달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910(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뉴욕시의 통계를 인용하여 최근 1년간 시내 노숙시설의 수용자가 성인은 17%, 아동은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노숙자의 가파른 증가세는 무엇보다 뉴욕시가 무주택 가구에 제공하던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기 때문이며, 시민단체 노숙인연맹의 패트릭 정책 담당 애널리스트는대공황의 암울했던 시절 이래 뉴욕에서 2만명에 가까운 어린이가 노숙 생활을 적이 없었다 말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뉴욕데일리뉴스 revised by UPS)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시편91:1-2)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 14:18)

 이말씀을 뉴욕의 노숙자와 노숙아동들에게 선포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노숙자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피난처이며 요새이며 여러분이 의뢰하는 하나님이심을 알기 원하십니다.
저희의 아버지가 여러분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할것이며 여러분에게
오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인간의 패역함은 경기침체라는 사회현상을 탓하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들의 구제와 간구에
힘쓰기보다는 내몸 위하는데 급급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더욱 강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되시고
세상의 작은자들에게 나에게 하듯 대접하라 이르신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강팍하게 만드는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저희안에 지독히도 사랑없음을 회개하기
원합니다
. 저희에게 아버지의 신령한 은혜를 베푸시고 저희의 손을 주리게 하지 마시며 아버지의 자비로 이시간에도
소망없이 낙심하는 노숙자들과 노숙아동들에게 주께하듯 대접하게 하시여 저들이 피난처되시는 하나님을 만들수 있게 해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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