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번째 이슬람권- 이집트 미국 선교사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시도록, 공산권-북한의 수용소 참상 악화

(1) 이슬람권 이집트 미국
선교사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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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미국 국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 이집트 주재 미국 대사관이 이집트의 테러 분자들이 미국인 여성 선교사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믿을
만한 정보를 입수해 테러의 위협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전체 인구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이집트에서 자국인 기독교인들도 테러와 폭력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함마드
(Muhammad)를 모독하는 동영상으로 카이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은 피해를 입었으며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이집트
, 양국의 관계는 이번 미국 대사관 파괴 사건을 이집트 정부가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며 이 두나라의 대립은 더욱 심해 졌습니다
. (출처:The Voice of
America,
Revised by UPS)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이사야
58:9-1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집트의 무슬림 테러리스트 에게 선포합니다.

 

여러분들이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여러분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여러분이 여호와를 부르실때 응답하시고 여러분의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여러분의 어둠이 낯과 같이 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동영상으로 인한 반미 감정은 미국의 선교사들을 향한 테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수는 무슬림들을 분노로 눈을 가리우고, 그들의 폭력이 정당하다며 무슬림을 이용해
교회를 핍박합니다
.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이세상과 무슬림 테러리스트에게도 동일하게 계심을 믿고 그들이 주의
은혜로 구원받고 이집트의 선교사들과 교회들이 주의 보호하심에 그들의 일을 감당하도록 기도 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미국의 선교사들과 교회들을 원수의 폭력과 술수로 보호 하시고,
사단의 도구가 되어버린 무슬림이 주 이름을 부르는 은혜가 기도자들과 교회를 통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계속되는 폭력 가운데에서도 주의 백성과 교회들을 주의 오른팔로 보호하시며, 그 교회를 통해 속히 주의 나라를 이슬람땅에 이루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2) 공산권북한의 수용소 참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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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북한 당국은 최근 극비리에 5개월에 걸쳐 신속하게 회령 수용소의 흔적을 모두 제거하고 최근 새로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중순이후 회령 22호 관리소에서
심각한 기근으로
2010년부터 수용자들의 대량 아사사태가 발생하여 방원리에 설치된 화장터에서는 하루에 백여
구가 넘는 시신들이 처리됐고
3만 여명에 이르던 수감자들이 3천 명
정도로 급격히 줄었으며 이에 대해서 북한 당국은 수감자 현황을 공개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 탈북자들의 증언으로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상황이 더욱 잔혹해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악명 높은 요덕수용소에서 살아남아 지난
2003년 탈북한 정광일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 대외협력팀장은 제네바 국제회의장(ICC)에서 열린
`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회의에서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서는 죽어서도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며 참상을 전했습니다.
한편 요덕 수용소는 북한 기독교인들이 수용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작년 5월 중순에도
평성시 구월동의 한 지하교회에서 주민
23명이 보위부에 체포돼 주동자 3명이 처형당하고 나머지 20명은 요덕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진 일이 있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종합 revised by UPS)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같도다
(이사야18:1-5)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공산권에 있는 북한땅의 포로수용소에 갇혀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이르시기를 아버지께서 그의 처소에서 여러분들을 조용히 감찰하시며 그의 감찰하심이 쬐이는 일광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같은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북한은 오늘날 지구상에서 최악의 인권침해 국가로 지목되고 있는 국가로써 죽을때까지 시달려야 하는 잔혹한 고문과 기아,
처형의 공포속에서 원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명조차 원수의 손에 달려있다고 믿게 만듭니다. 그러나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수용소의 수용자들의 구원이 주의 손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공산권의
음부의 권세가 지금도 감찰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권능앞에 완전한 승리가 선포될것을 믿습니다
.

[기도문]
이시간 북한 수용소에서 자행되고 있는 모든 불의와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끊습니다.
북한땅에 주의 통치가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주권이 하루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흑암에 앉아있는 수용소의 북한 영혼들을 주의
선하신 손으로 붙드시어 구원하시고 지금도 감찰하시는 하나님를 믿고 인내하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과 중보자들의 기도가 그치지 말게 하시며
오로지 십자가의 능력으로만이 북한땅에
  완전한 승리가 선포될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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