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번째 한국 영역기도 _장애여성 성범죄& 청소년 비속어문화

 사회 영역 (Society Sphere) – 장애여성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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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한동안 ‘도가니’라는 제목의 영화로 떠들썩했던 장애 여성에 대한 성폭행과 강간 범죄가 한반도 땅의 여러 지역에서 자행되고 있어 사태가 심각합니다.

 수년동안 감금한채 여러 지적 장애 여성들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가정이 있는 장애 여성을 유인해서 여러명의 가해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그 형태가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끔찍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부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 상담건수에서 70%이상이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이고 전체 장애인은 80%정도로 장애인 대상의 강간범죄가 만연해있습니다. 지적 장애 여성은 주변의 아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에 노출되어 있고 장애의 특성때문에 피해사실도 인지하기 힘들어 주변 가족들과 이웃이 상담의뢰를 해 줄 만큼 이들에게 범죄의 진상과 피해가 심각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revised by 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사회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찌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시편 138: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극악한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영혼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로하십니다. 여러분이 환난 중에 다닐찌라도 소성케 하실 것이고 주의 손을 펴셔서 원수들의 노를 막으실 것이며 주의 오른손이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인간의 패역함은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지 못하고 장애가 있는 여성들을 끔찍한 범죄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들은 연약한 자들을 쾌락의 도구로 삼고 이에 대한 죄의 뉘우침 없이, 양심에 화인맞은 자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끊임없이 반역합니다. 우리가 어둠에 놓여 불안에 떨고 있는 이 여성들을 주님께서 보호해주시고 그 크신 구원의 팔로 건져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세상의 범죄 때문에 고통 받고 괴로워하는 이 장애여성들을 위로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팔로 건짐 받도록 마음을 찢으며 기도하시겠습니다.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는 연약한 여성들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해주시고 그 크신 구원의 팔로 이들을 이 어둠 속에서 건져주셔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사회 영역 – 청소년들의 비속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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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국립국어원은 지난 10월 7일 ‘청소년의 일상화된 욕설, 그 원인은’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며 청소년 1518명을 대상 조사결과, ‘욕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8.6%’였고 학교 폭력 피해의 50% 이상이 ‘언어폭력’과 연관된 것에 대해 대안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초·중·고생 190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이 차별·편견적 말을 들은 상대는 친구가 가장 많고 이어 학부모, 교사 순으로 32%가 외모적 이유로 편견의 말을 들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출처: SBS, 기도24365, 경제투데이 Revised by 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겠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소서 (시편 141:3)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34: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의 청소년들의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청소년들이 항상 여호와를 송축할 것이며 그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게 될 것임을 축복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청소년들에게 남을 정죄하고 비방하는 것과 말에 욕을 섞는 것이 세대의 자연스러운 흐름인 냥 보편화시키며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술로 뱉어진 정죄와 비방의 말들이 죄로써 그들의 삶을 어둠으로 묶으려는 원수의 속임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크리스찬들은 아름답고 축복하는 말로 청소년들을 세우고, 교회의 아이들이 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정직한 입술과 사랑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중보할 때, 다음세대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다같이 한국의 청소년들의 입술이 주를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정결하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른들이 판단과 차별의 말로 아이들을 위축되게 하였고 비방과 욕을 배우도록 패역한 환경을 만들었음을 회개합니다. 주를 아는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을 구원의 주님께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시고 청소년들의 입에 성령의 파수꾼을 세우셔서 입술로 주를 찬양하게 되기를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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