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번째 영역기도 – 사회 (자살을 일으키는 우울증)

42 번째 영역기도 – 사회 (자살을 일으키는 우울증) 

 

42.png [상황설명]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한국의 성인 30%가 정신질환의 병력을 갖고 있고 병력에 의한 불합리한 대우 –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는 진료기록 때문에 자격취득, 임용, 고용 등에 제한을 받기도 해서 우울증 질환을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고도성장을 통해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내고 물질적으로 부강해져가고 있는 한편 국민의 행복지수는 점차 감소하고 지난 10년간 OECD 가입 국가중 자살률 1위로, 성인 뿐만아니라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노인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과, 청소년,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우울증이 현대인의 병이라 불리는 만큼 심각하게 퍼져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서울신문 revised by 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사회 영역 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5-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우울증으로 자살을 마음먹고 괴로워하는 영혼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울증에 사로잡혀 죽음의 문턱에 있는 여러분들을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셔서 낮의 해도, 밤의 달도 여러분을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키셔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또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인간으로 하여금 물질에 탐욕적으로 집착하게 만듦으로써 그들의 안목이 눈에 보여지는 것들에만 집중하게 합니다. 이는 사람의 내면 세계를 무너뜨리고,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지게 하여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도록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뜻은 갇혀있는 듯 보이는 그들을 어둠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빛으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존재인 우리의 본질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그 빛을 세상에 비춰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한반도 땅에 만연하는 우울증과 그로 인해 자살을 부추기는 원수의 악순환의 저주의 사슬을 묶고 끊으시겠습니다. 한반도 땅에 이유없는 우울증에 사로잡혀 자살을 고민하며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을 대신해 이 세대의 패역한 습관을 쫒아 살아온 모습을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이제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춰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