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번째 영역기도_청년패배감& 다문화결손가정

44 번째 영역기도 – 사회( 젊은이들의 패배주의, 체념현상) 

 

44-a.png [상황설명]

    최근 실시된 조사들에 의하면 한국인의 젊은이들이 열정과 패배감에 젖어 있다는 결과들이 속속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유는 진학, 취업, 결혼, 육아로 이어지는 연쇄적인 피로감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열정의지가 실종되고 최근 강력범죄와 성범죄들에대한 불안심리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패배의식이 더욱 드러난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의 목표의식과 열정, 집념이 없고 부모가 만들어준 학력, 스펙으로 안전지대만 찾는 한국의 20대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정신과 패기를 위한 교육 사회적 전반에 걸친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동아닷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편118:8-9)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시편118:16,1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패배감으로 목적과 소망없이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한반도 땅의 청년들은 들으십시오.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음을 이제 여러분은 고백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손이 높이 들릴 것이고 그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래서 한반도 땅의 청년 여러분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간계는 세상의 불의와 악행으로 사람의 모든 노력은 헛수고라고 속삭이며 한반도땅의 미래인 청년들을 점점 세상에 대해 두려움으로 무기력하고 포기하게 만듦으로써 점점 소망없이 살아가는 맹목적인 삶을 살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고 놀라우신 계획은 청년들에게 각각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어둠이 짙어져가는 세상에서 빛으로 비추게 하실 것이고 부패되고 썩어져가는 세상에서 소금으로 정화시키게 함으로써 청년들의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실것입니다.   

 

[기도문]

이제 한반도 땅에 소망없고 목적없는 삶으로 불안과 어둠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청년들을 위해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않았고 세상가치에 흔들려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한반도땅의 청년들을 깨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이 땅의 청년을 부르시고 계심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그래서 이땅의 미래가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는 축복을 부어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44번째 영역기도- 사회영역 [다문화가정 결손자녀]

44-b.png [상황설명]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지난 7년 동안 1만 8715명의 한국여성이 외국인남편과 갈라섰고, 외국인아내와 결별한 한국남성은 3만775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잇따르는 이들 사이의 자녀들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2004년 다문화 결손자녀는 500여 명이었으나 2010년엔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 또는 지역별 다문화지원 기구에서 이를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나 학교와 사회에서의 적응과 부모님들의 이혼으로 이중충격이 더해진 다문화결손자녀들을 받아드리고 융화시키는 관심과 이해가 아직 한국 교육사회와 문화에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국민일보, 기도24365 revised by UPS Korea >

 

[말씀선포]

다같이 다음의 말씀을 선포하시겠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사야43:1,4)

 

다같이 다음의 말씀을 다문화 결손자녀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다문화 결손자녀들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다문화 결손자녀들을 지으신 이가 말씀하십니다. 다문화 결손자녀들은 두려워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으니 당신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셨은즉 사람들을 내어주며 백성들이 생명을 대신할 것입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우리들에게 인간은 서로 다르다고 주입시키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조성합니다. 다문화를 또 하나의 판단과 다퉁의 이유로 미혹하고 부모님들의 이혼으로 더욱 큰 상처를 입혀 다문화 자녀들을 다음세대에 어둠의 세력으로 이용하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문화 결손자녀를 계획하셨고 지으셨고 이들의 환경을 제일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며 계획하심을 다문화 결손자녀들이 깨닫고 오히려 더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다문화를 포용하며 주님만이 하나되게 하시고 생명이심을 전하는 일꾼들로 쓰임받기를 선포하시며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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