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째 영역기도: 미디어영역 – 한국의 인터넷 유해 광고
[상황설명]
최근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인터넷 신문 청소년 유해 광고 조사현황’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언론의 5.5%가 청소년 유해광고를 실었고 작년대비 3배 정도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포털사이트의 정보검색이나 이메일 등 인터넷을 이용할 때마다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낯 뜨거운 배너광고는 청소년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그릇된 성문화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말씀선포]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한일서 5장 18절)
[기도문]
한국의 인터넷 유해광고를 통해 음란성을 자극하는 악한 사단의 간계를 묶고 끊으시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음란한 유해 광고에 노출되어 있는 한국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기를,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성전인 청소년들의 몸을 거룩하게 지킬수 있게 해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