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째 한국 교육/종교 영역 – 고등학교 기독교 모임 폐지, 사회영역 – ‘고독사’ 급증

(1) 교육/종교 영역 고등학교 기독교 모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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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서울 압구정동 청담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기도모임과 크리스마스 공연을 학교측이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일이 발생해 종교자유권 침해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도동아리는 10년 전 학생 두 명이 뜻을 모아 청담고와 학생들과 교사와 교육을 위해 운동장 구석에서 기도하는 모임으로 시작해 지금은 12여명이 될 만큼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신임 교장으로 인해 이 모임은 폐지된 상태고 현재 동아리의 간판만 남겨두고 활동 시간에는 일반 영화를 틀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담고 박창호 교장은 부임 직후인 지난해 월 년 동안 이어져 온 학생기도모임을 폐지하고 교내 동아리들이 지난해 월 일 개최한 크리스마스 음악축제 포스터에서 종교색채를 띤다는 이유로 크리스마스 단어의 삭제를 지시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지탄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다 못한 시민단체들이 급기야 학교 앞에 나와학생들의 종교자유 보장 ’10년간 유지되어온 기도동아리의 활동재개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뉴스미션 종합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교육/ 종교 영역에 선포합니다.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에스더 9:22)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한반도 땅의 청소년 여러분들은 들으십시오. 참된 진리를 가리는 거짓과 미혹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여러분들 안에 평안함이 거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하나님께서 뜻하신 날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즐거움의 잔치를 베푸실 것이며 가난한 자의 마음을 구제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학생 인권 보호의 명목 하에 상호 종교를 존중한다는 그럴싸한 포장으로 결국 학교 안에서 점차 기독교 이름의 모임과 행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안에서의 기도 모임 등을 훼방함으로 자신들의 영적 힘을 마음대로 확장하게 하여 결국 거짓과 미혹의 영으로 한반도 땅 전역의 많은 교육의현장에서 폭력과 음행 탈선 등의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어두움과 사망의 길로 이끌어 가도록 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핍박하도록 세상 정사와 권세 자들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갖 위협 가운데서도 진리 되신 하나님의 빛은 학교의 현장에서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시어 어둠을 쫓으시고 빛으로 진리를 드러내시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담대히 일어나 주의 이름으로 선전하는 주의 거룩한 청년들이 일어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다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학교에서 빛의 모임을 방해하고 빛의 자녀들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위협의 간계를 묶고 끊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마음 가운데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의 군사 된 소망을 부어 주시어 그 믿음을 더욱 굳건히 잡고 십자가의 복음의 능력으로 학교 안에 있는 모든 원수의 영향력을 대적하여 기도하는 소년 다윗과 같은 거룩한 청소년들이 일어나도록 또한 그들을 보호하시도록 다같이 한 목소리로 기도하시겠습니다.

 

 

(2) 사회영역고독사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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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살다 혼자 생을 마감 하는 고독사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집행간이 세입자 강제퇴거를 위해 집에 들어갔다 30대 여성의 시신이 8 개월 만에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씨의 마지막 메모에는 건강 상태도 좋지 않고 빚 때문에 괴로운데 혼자 남겨져서 외롭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 가구 현황과 특성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2년 기준 454만 가구에 달해 전체의 25.3%를 차지했습니다. 더구나 그동안 고독사의 원인을 경제적 빈곤에서만 접근했지만 정서적 고립감이 더 큰 문제라고 합니다. 오는 2025년에는 1인가구가 31.3%로 예측돼 향후 가구분포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고독사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연합뉴스종합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8)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홀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땅에 세상과 단절되어 홀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 땅의 사랑을 식어지게 하여 먼저 영혼들에게 관계 안에서 상처받게 하고 스스로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어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그런 고립된 영혼들을 돌아보지 못하도록 자기 사랑의 이기주의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도 또 전하지도 못하게 한 채 세상에서 소망 없이 홀로 죽어가도록 합니다. 그러나 과부와 고아와 같은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영원한 삶으로 초대하실 계획을 예수의 사랑으로 충만한 선한 기독교인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입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세상과 단절된 채 죽어가는 영혼들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아 삶의 소망을 찾도록 축복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섬기라 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참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는 기독교인들이 일어나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삶에 동참하게 해주시고, 그리스도를 앎으로 인하여 더 이상 삶의 소망이 없다고 믿었던 거짓된 생각에서 풀려나 삶의 기쁨과 즐거움이 그들의 삶에 넘쳐나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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