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 한국 사회영역 – 한국의 대학가 음주문화, 가정영역 – 비극으로 치닫는 ‘위기의 가정’

(1) 사회영역 – 한국의 대학가 음주 문화 

 

대학가 음주문화.jpg

 

[상황설명]

보령경찰서는 221 오전 S대학 2학년 김모(20)씨가 충남 무창포 해수욕장의 한 콘도건물 화단에 피를 흘린 쓰러져 있는 것을 투숙객들이 발견해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안내하기 위해 신입생 600여명과 함께 콘도에 투숙했으며, 이날 새벽까지 선후배들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고, 김씨가 술에 취해 객실에서 실족하면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12:14)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의 젋은 대학생들에게 다같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의 대학생들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에게 임하여 성령 안에서 연합하게 하시며 거룩함을 옷 입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대학가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통하여 육체와 영혼을 타락시키고 술을 마시는 교제 가운데에서 젊은 학생들의 정신을 해이하게 만들어 결국 향락과 음란의 죄 가운데 빠져들어 하나님의 거룩에서 떠나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계획은 술과 음란의 대학 문화를 거룩한 섬김과 화평의 문화로 변화시키실 것이며 대학 캠퍼스에서 거룩의 흰옷을 입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우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대학가의 술과 음란을 죄가 아니라 문화라고 속이는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악한 세력으로부터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거룩의 옷을 입고 순결한 자녀로 설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가정영역비극으로 치닫는 위기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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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가족 구성원 사이의 단절된 대화와 경기 불황에 따른 생활고로 인해 비극으로 치닫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실직에 따른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40대 여성이 11살배기 딸을 흉기로 찌르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해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폭력을 견디다 못한 30대 여성이 내연남과 함께 남편을 부참이 살해하고 시신이 있는 집에서 자녀 3명을 버젓이 키우는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또 지난 12일에는 부부싸움 끝에 남편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 살해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살인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가정영역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냄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일서 4:9,1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화평과 사랑이 깨어진 가정에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화평과 사랑이 깨어진 한반도 땅의 가정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그 분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살리려 하심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사 여러분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을 참으로 알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좌절감과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분노로 표출하게 하고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어 심지어 살인에 이르도록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은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게 하는 놀라운 능력을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베푸셔서 그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실 것이며 깨어진 가정들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회복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화평과 사랑이 깨어진 가정들이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서로에 대해 잃었던 믿음과 사랑을 되찾도록 축복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십자가 복음의 은혜 없이는 가족 조차도 온전히 사랑하고 안을 수 없는 저희들의 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허락하신 가정들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온전한 회복이 임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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