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영역 – 대통령 통수권 정식 행사
[상황설명]
박근혜 대통령이 2월 25일 제 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첫 여성 군 통수권자가 되었습니다. 25일 0시를 기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태통령으로서의 법적인 권한과 역할을 넘겨받았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처한 2013년 한반도의 처한 현실은 녹록치 않으며 한일간, 중일간 영토분쟁이 격해지고 있고 북한은 핵무기를 앞세워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론 양극화가 심화되며 계층 지역 보수와 진보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국민일보 종합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정치영역에 선포합니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 섬기라” (사무엘상 13:20, 2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에 정치 영역에 새 정부를 맞이하는 한국의 국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새 정부를 맞이하는 한반도 땅의 국민 여러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예전에 모든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않을 것이며 오직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서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진실하게 섬기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한 나라의 지도자가 세워지는 불안정한 상황을 이용하여 주변 나라들로 하여금 자국의 이익과 신념에 집중하도록 하여 나라 간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분쟁을 도모하여 평화를 깨고 분열을 일으켜 하나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한반도 땅을 이웃 나라들 사이에서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 열방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한국 땅에 새로이 세워진 새 여성 대통령과 정치권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경험하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한국 땅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다른 나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그들과 함께 하나되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한 새 나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해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