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째 한국 교육 영역 – ‘스펙쌓기에만 여념없는 새내기들 ‘어떻게 전도할까’, 사회영역 – 버려지는 아기들

(1) 교육 영역 – ‘스펙쌓기에만 여념없는 새내기들, 어떻게 전도할까

 

대학생 스펙쌓기.jpg 

[상황설명]

대학교마다 13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다양한 전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입생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은 대학생활의 들떠 있으며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짐에 더 이상은 노방전도 등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전도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CCC 캠퍼스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이언규 목사님은 신입생 사역에 대한 연구와 전도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관계 전도에 힘쓰고 있으며, 과별 OT와 세미나를 통해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공부하는 법과 학점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과 인터콥 선교회에서도 신입생 전도 프로그램과 선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지만 신입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스펙 쌓기, 취업과 학점, 인맥 쌓기 등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야망으로 채워져 가는 청년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으로 성공의 개념을 바로 세워줘야 한다고 모든 캠퍼스 사역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교육 영역에 선포합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로새서 4: 2-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대학 청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땅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기도를 계속하여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들은 대학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그들에게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십시오 그래서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학청년들이 증거하게 될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세상으로 나아오는 젊은 청년들에게 삶의 목적을 세상의 가치에 마음을 두게 하여 결국은 진리를 따르는 것은 미련한 것이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경쟁과 비교의식을 부추겨 불안과 두려움, 미움을 만들어 이웃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자유와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어 그 상한 마음을 새롭게 고치시며 하나님의 진리로 자유하게 하실 것이며 더 이상은 원수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제자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세우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세속적 두려움 속 야망 가운데 놓여 있는 청년들을 복음의 진리로 자유케 하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세속적 가치에서 빛으로 이끄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꼐서 세속적 야망에 묶여 있고 원수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길 또한 세상에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갇혀 있는 하나님의 청년들에게 담대함과 자유 함을 주시길 그래서 흰 옷 입은 주의 청년들이 되어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살게 하시고, 땅끝까지 라도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증인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며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 사회영역 버려지는 아기들

 

버려지는 아기.jpg 

[상황설명]

입양을 보내기 위해선 친부모가 출생 신고를 하고 일주일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규정을 강화한 이후 버려지는 아이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유기 발생 건수는 2009 52, 2010 69, 2011 127명에서 지난해 139건으로 해마다 늘어왔습니다.  입양특례법 시행과 동시에 입양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져 입양을 신청했다가 중도 포기하거나 입양을 망설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입양 관련 전문가들은아이를 양육할 능력과 경제적 사정이 허락되지 않는 미혼모는 입양 대신 낙태나 불법 입양, 심지어 영아유기를 택하고 있다며 입양특례법 부작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 동아 일보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주리니(이사야 44:2,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버려지는 아이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반도 땅에 태어나자마자 부모로부터 버려진 어린 영혼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어린 영혼들을 만들고 모태에서부터 지으시고 도와줄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않도록 보호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목마른 어린 영혼들에게 물을 주시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어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부어주셔서 그들이 거룩하고 귀하게 예수 안에서 성장하고 자라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부모들의 마음에 주변의 이목과 재정에 대한 두려움을 주어 하나님의 선한 윤리 의식을 실종시키고 황폐한 마음으로 사랑이 식어지게 함으로 자신의 아기를 버리게 까지 하여 생명의 주권자인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짓게 하고 죄 가운데 하나님께 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또 아기들로는 마땅히 받아야 할 부모의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자라도록 하여 다음 세대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같이 버림받은 아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눈동자같이 지키시며 아기를 버린 부모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에 그들의 죄짐 맡기신 놀라우신 아버지 사랑을 알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주권자인 하나님을 알고 생명의 귀함을 아는 교회들이 일어나서 하나님을 모르고 생명을 버리는 부모와 아기 생명들의 보호를 위하여 중보 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천하도 귀한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지 못하게 만들고 사랑을 식어지게 하여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게 하는 사단의 악한 궤계를 묶고 파하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사람의 이목과 세상이 주는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주신 선한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지 못하게 하는 모든 원수 마귀의 거짓의 생각이 이 시간 이런 생각으로부터 고민하는 모든 가정들과 부모들 가운데서 묶고 파하여 지게 하여 주시고 그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어 생명의 존귀함과 주권자 하나님을 깨우치게 하여 주시고 또한 이 땅의 교회들에게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애통해 하는 마음과 사랑을 부어주셔서 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돕는 은혜의 손길들을 보내주시기를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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