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교권– 미얀마 –불교 학교에서 차별받는 기독교 학생
[상황설명] 인구의 80%이상이 불교를 믿는 미얀마의 친 주에는 친족 기독교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불교 승려들이 운영하고 있는 나타라 학교는 학비가 거의 무료이며, 음식도 무료로 제공되어 가난한 친주의 친족 기독교인
들도 이 학교에 다닙니다. 하지만 기독교인 이라고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나타라 학교에서의 핍박을 피해 도망쳐 나온 한 친족 기독교인 학생은 학교의 불교 승려들이 기독교인
학생의 머리를 밀고, 학생들에게 불교식 복장을
입히고, 불교 경전을 암송시키고, 때로는 불교식 절을 강요하고 거부하면
매를 때린다고 합니다. 1990년대 중반에 생겨난 나타라 학교에서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이 불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출처: 한국선교연구원, Revised by UPS)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4)
이 말씀을 미얀마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 그리고 불교로 개종한자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들마다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여러분의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취하심으로 세상을 이기시게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불교라는 종교를 이용하여 어린아이들에게 폭력과 두려움을 주고 강제로 배교하게
하며 기독교인의 생명을 뺏어 갑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민족이 주께로 오기까지 쉬지 않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주님께서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담대히
기도하게 함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기도문] 이 시간 미얀마의 나타리 학교의 불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크리스챤들이 핍박 가운데에도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고 승리 하게 하시고 불교로 개종한 학생들이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비록 고난의 자리에 있지만 다시오실 예수님의 영광의 날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그 핍박을 이기게 해주시고,
불교로 개종한 1000명에게 주의 사랑과 은혜로 이들이 어떻게든 깨닫고 주님께로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 드리시겠습니다.
(2) 공산권 – 북한 평양과기대의 분교설립
[상황설명] 남북
간 첫 합작대학인 평양 과학기술대학(과기대)은 남한의 동북아 교육문화협력재단과 북한 교육성이 공동으로 세운 북한 내 유일한 사립대학으로써 중국과 인접한 경제특구인 나선시에
분교를 건립하기로 북한과 계약을 끝낸 뒤 오는 3월부터 수업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평양 과기대에서는 지난 2010년 가을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파견된 교수들이 정보통신, 산업경영, 농업식품공학을 영어로 가르치고 있으며 1년여 전부터 북한정부는 평양 과기대에 나선 분교를 세워달라고 요청하였었고 평양 과기대와 북측은 지난해 11월, 분교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교가 북한의 첨단 정보통신(IT)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나선 분교에서는 무역, 금융, 경제 분야의 전문인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기도24365
revised by UPS)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이사야 26:3-4)
이 말씀을 북한땅, 평양과기대 나선분교 종사자들과 그곳에 모이게 될
학생들에게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평양 과기대 나선분교에 모든 종사자들과
학생들을 평강하도록 지키실것이며 여러분들이 오로지 주님만을 신뢰하고
주 여호와가 여러분의 영원한 반석되게 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평양 과학기술대학(과기대)이 건립되기 위하여 남한의 교회에서 금식과 헌물로 뜨겁게 기도하며 북한땅에 평양 과기대가 건립되기를 간구하였던것은 평양 과기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고 평양의 다음세대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원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교박해국가 1위 국가인 북한은 정보통신의 교육을 이용하여 선교사님들과 탈북사역을
지원하고 기도하는 이메일들을 해킹하는 스파이들을 양성하고 크리스천들을 핍박하는 도구로 역이용하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금, 경제발전을 우선시 하겠다는 북한 정책으로 평양과기대의 분교설립이 허가를 받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들이 깨어, 나선분교에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것과 나선분교가
오로지 예수구원의 통로로만이 온전히 사용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시간, 다함께 경제 특구에 세워질 나선캠퍼스가 경제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당하지 않게 주님의 선한 계획만이 드러나게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나선캠퍼스에 오직 주님의 뜻만이 영원히 설 것이며 예수그리스도만이 진리되시고 복음 되시어 하나님의 완전하신 구원계획이
역사하여 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