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 영역 – 가출 청소년 25% 성매매
‘특별 전담실 설치’
여성 청소년 4명 중 1 명이 생계를 위해 성매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는 이른바 조건만남 채팅방을 통하여 자신의 나이와 신체 치수를 소개하는
글을 올려 성매매를 위한 만남을 가집니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돈을 벌기가 쉽지 않아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에 쉽게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상담센터에는 성매매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의
전화가 한달에 200건 정도 걸려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가출 청소년의 성매매를 막기 위해 특별 전담실을 만들어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법률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출처: MBN 뉴스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2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성매매 현장 가운데 있는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하나님께서 한반도 청소년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아직 여러분 몸이 하나님께서 주시고 성령님이 거하실 성전인 줄 모르지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귀하게 쓰실
그릇이 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하나님의 형상을 받은 주의 자녀들을 황폐화시킴으로
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전략을 꾸미고 있습니다 특히 순결한 육체와 영혼을 간직해야 할10대 청소년들의
삶과 그 가정을 황폐하게 만들어 육신의 부모의 사랑과 보호함을 받지 못하게 만든 채 방황하게 만들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자신의 몸을 더럽혀 사망의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더럽힘 당한 성전을
새롭게 건축하여 이전 과거의 어둠의 길을 돌이키사 하나님의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황폐해진 그들의 마음을 부요케 하실 것이며 참된 진리의 빛이 그들을 깨우고 그로 말미암아 다시 살게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한국 땅의 사망의 길 가운데 방황하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의 황폐한 마음을 채우시고 진리의 빛으로 그들을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육의 부모로부터 사랑을 경험치 못하고 방황하며
죄 가운데 있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의 황폐한 마음을 채워 주실 것을 구하며, 성매매라는
현장 가운데 있는 문제 앞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의 몸을 씻음 받아 하나님의 새 성전으로 나아가게 해달라고 이 곤고한 세대를 충만케 하시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사회영역 – 도시 자살증가현상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를 8년째
기록해온 한국에서 특별히 서울시의 자살률이 세계 도시 자살률 보다 심각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에
의하면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6명으로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에 비해 두 배에서 다섯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높은 자살률과 함께
매년 자살자가 증가하여 3시간마다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자치구별 자살률을 분석한 결과 강북구가 가장 높은 구로, 서초구가 가장 낮은구로 나타난 것을 이유로 전문가들은 경제수준의 차이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revised
by 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43:5)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지금 이 시간에도 삶을 포기 하려 하는 서울, 도시에 살고 있는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한반도
땅에 살고있는 자살의 기로에 서 있는 영혼들은 들으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도 낙심하며 불안해 하고 있는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께 소망을 둘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곧 나타나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빈부의 격차가 심한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타인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삶에서 실패와 절망을 경험하도록 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소중함을 잃게 만듭니다. 그래서 소망 없는 삶 속에서 낙심하다 결국 죽음으로 몰아가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뜻은 비록 지금 낙심하며 불안해하고 있을 한반도 땅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셔서 이들을 이 땅에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시고 이들을 만드신 계획을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크신 구원 계획에 사용하실 소망을 품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한반도 땅의 도시민들을
미혹하여 삶을 무가치하게 여기고 낙심하게 만드는 사단의 거짓 술수를 묶고 파하겠습니다. 오늘도 죽음을 결심하고 두려워하고 있을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그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진정한 진리와
생명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맛보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 돌리게 하시도록 소망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 있는 영혼들을 향해 다 같이 손을 뻗고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