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번째 사회영역- 늘어가는 극 빈곤층의 생활고

사회 – 늘어가는 극 빈곤층의 생활고    [상황설명]최근 식물인간인 아들을 25년간 돌보다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아들을 껴안고 동반 자살한 아버지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한국의 빈곤율은 17%로 OECD 국가 중 6번째로 높았으며, 빈곤층의 자살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 즉 비수급 빈곤층은 103만명 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이들 비수급 빈곤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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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번째 UPS KOREA 공산권 – 폭력,인신매매 당하는 탈북여성

공산권 – 폭력,인신 매매 당하는 탈북여성   [상황설명]이미 십수년 전부터 계속되어온 중국에서의 탈북 여성에 대한 인신 매매가 우리나라 방송프로그램에도 몇 차례 방영이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해에는 돈을 많이 벌 수 있게 해준다는 빌미로 19세-25세 전후의 북한 여성들을 속여 탈북 시킨 뒤 음란 화상채팅을 강요하고 농촌에 팔아 넘겨 강제 결혼 시키는 중국과 북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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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 종족 – 태국 (106회) UPS Korea

Shan, Tai Long in Thailand   태국의 샨 종족은 약 십만 천 명으로 태국 북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샨 종족은 미얀마–태국 국경의 도시와 농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샨 종족은 매우 친절하며,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사교적이고 진취적이지만 남성이 여전히 가정의 결정권을 행사합니다. 샨 종족은 밭일 또는 가축을 기르거나, 중국과 미얀마를 오가며 장사를 합니다. 남성들은 어린 나이일 때부터 일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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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번째 사회영역- 외국인 노동자 직장서 폭행피해

사회영역–외국인 노동자 직장서 폭행피해       [상황설명]외국인 이주 노동자 10명중 1명꼴이 직장에서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베트남 출신 누엔은 경북문경시의 사업장에서 일을 빨리 안 한다는 이유로 회사 대리에게 어깨를 7~8차례 맞아 피멍이 들어 1주일간 입원한 사건의 발생했으며, 몽골출신 다와는 지난 5월 김해시 진례면의 사업장에서 불량을 많이 낸다는 이유로 공장장에게 쇠막대기로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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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 인도, 집단 성폭행과 살해

이슬람권 – 인도, 집단 성폭행과 살해   [상황설명] 인도 동부 콜카타 인근에서 성폭행범들이 16세 소녀를 두 차례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피해 여성의 몸에 불을 붙여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해 소녀는 처음 성폭행을 당한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같은 일을 겪었으며, 두 달 뒤 끝내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소녀는 지난해 10월말 6명 이상의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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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닌케 종족 – 모리타니아 (104회) UPS Korea

소닌케 종족 (Sonninke, Sarakole of Mauritania)    소닌케 종족은 인구 46,000명으로 모리타니아의 서남쪽 국경에 살고 있습니다. 풀라니로 알려진 대규모의 유목 부족의 영향에 의해 소닌케족은 농부와 목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소닌케어를 구사하며 소닌케족 대부분은 수니파 이슬람교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각종 사물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는 물활론적 종교의 혼합물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의 경전인 코란은 천사 가브리엘에 의해 모하메드에게 주어졌다고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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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교회 폭탄테러

이슬람권 –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교회 폭탄테러   [상황설명] 지난달 22일 파키스탄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의 ‘만민교회 (All Saints Church)’ 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로 현장에서 78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부상당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점점 늘어 지금까지 128명이 사망했고 168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교회는 이러한 자살 폭탄테러 피해뿐만 아니라 일부 파키스탄의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기독교인 살해가 우리의 목표이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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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종족 – 티하미 (103회) UPS Korea

아랍 종족 (Arab, Tihami in Yemen)   예멘의 티하미 아랍 종족은 예맨 서쪽의 홍해를 향한 해안가에 거주하는데, 한때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루트로 이용됨으로 이들 도시에는 여행자들이 왕래하고 아프리카 문화가 전달된 영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도시들을 제외한 많은 빌리지들은 지도가 없는 상태이고 길이 포장되어있지 않아 아직 많은 소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티하미 종족은 어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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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째 사회영역- 가난한 가정의 아동

사회영역 – 가난한 가정의 아동   [상황설명] 가난한 가정의 아이가 성장 후 어른이 되서도 가난의 사슬을 끊지 못하는 이른바 ‘가난의 되물림‘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0월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자료를 기초로 분석·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보조금을 수령하는‘수급자 가정의 어린이’보다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빈곤가정어린이’(극빈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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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 시리아 난민들의 힘겨운 겨울나기

이슬람권 – 시리아 난민들의 힘겨운 겨울나기   [상황설명] 내전을 피해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들이 레바논이나 요르단 등 주변국의 난민천막에서 추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레바논 파이살의 한 캠프에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위를 견뎌낼 기본적인 난방장치도 거의 없습니다. 눈이 오면 녹은 물이 진흙이 되어 천막 안으로 들어가고 눈 무게 때문에 천막이 무너집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체온이라도 전하기 위해서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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