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교회 폭탄테러
[상황설명] 지난달 22일 파키스탄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의 ‘만민교회 (All Saints Church)’ 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로 현장에서
78명이 숨지고 140명 이상이 부상당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점점 늘어 지금까지 128명이 사망했고 168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교회는 이러한 자살 폭탄테러 피해뿐만 아니라 일부 파키스탄의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기독교인 살해가 우리의 목표이고, 이를 통해 순교 정신을 실천하자” “이슬람 세력은 파키스탄 내 비무슬림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을 개시해야 한다” 등등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를 정당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출처: 매일선교소식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이슬람권 파키스탄 땅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5,3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들 가운데 있는 환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을 언제나 사랑하시고 늘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들고 나아갈 때 그 모든 일을 넉넉히 이길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원수의 궤계는 이슬람이라는 거짓 종교를 이용하여 파키스탄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폭력으로 위협하고 두렵게
하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없애며 교회가 더 세워지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또한 교육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그 땅에 거짓된 교리를 가르침으로 파키스탄의 무슬림들은 거짓과 악독에 빠져서
사람을 죽이는 일을 영광으로 여기도록 속이고 더욱 더 죄악가운데 빠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파키스탄 교회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아버지의 능력으로 일어나게 하실 것이며 더욱 더 하나되어 그 땅의 어두움을 비추는 빛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파키스탄 교회가 환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변치 않는 신뢰와 더욱 더 굳건한 믿음으로 핍박의
때를 잘 인내하고 끝까지 승리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파키스탄 교회를 핍박하는 폭력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파키스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핍박의 때를 잘 인내하고 끝까지 승리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파키스탄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폭력으로 두렵게 하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방해하고 교회를 떠나게
하며 그 땅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방해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겠습니다. 슬퍼하고
아파하는 파키스탄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하심을 주시고 두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는 신실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셔서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평강과 담대한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또 파키스탄 교회가 흩어지지 아니하고 더욱 더 하나되어 끝까지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파키스탄 교회를 향한 중보기도의 물결이 전세계 열방의 교회로부터 흘러 넘치게 해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