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번째 사회영역- 가난한 가정의 아동

사회영역 가난한 가정의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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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가난한 가정의 아이가 성장 후 어른이 되서도 가난의 사슬을 끊지 못하는 이른바가난의 되물림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0 17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자료를 기초로 분석·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보조금을 수령하는‘수급자 가정의 어린이’보다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빈곤가정어린이’
(극빈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사각지대아동(극빈층)이란 집을 나간 부모가 부양가족으로 잡혀 있거나, 서류상 소득이 있는
이유 등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입니다
. 집계된 수치에 따르면 정부지원을 받는 빈곤가구 아동수가 371천명,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가구
아동수가 41만명으로 나타납니다. 특히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 기회 부족과 생활고 등의 이유로 향후 성장 결과까지도 가난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빈곤아동의 문제는 빈곤장애인과 빈곤노인
, 빈곤여성의 문제와는 또 다른 사회적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도 커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UPS Korea
)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2:10a)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29:11)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가난한 아동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아동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며,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고,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귀하고 가치있게 만드심을 깨닫게 되고,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승리의 선한 삶을 살게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가난한 가정의 아동들에게 환경을 원망 불평하게 하고 가치없는 삶이라 속이며
, 많은 꿈을 가져야 할 시기에
소망을 잃고 열등감
, 무력감 속에서 빈곤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살아가도록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되어, 평안과
소망의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는 것이고, 이미 충만한 복을 받은 한국사회가 사랑을 실천하는 도구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흘려 보내어 나눔의 은혜를 알도록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 우리는 가난한 가정의 아동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소망의 약속을 잊지 않으며, 이웃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게 되도록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가난한 형편의 아이들에게 무관심 하였던
죄를 회개하시고, 그들이 어려운 형편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며,
한국사회가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그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는 사회가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의 부요함과 편안함만을 우선시 여기며 가난한 어린아이들을 외면했던 이기적이고 강퍅해진 마음을 회개하시고, 가난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임하기를그리고 하나님께서 한국땅을 사랑하시어 베푸신 재물과 구원의
축복을 전하여, 하나님 마음과 사랑을 나타내는 한국사회가 되도록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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