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번째 사회영역- 외국인 노동자 직장서 폭행피해

사회영역외국인 노동자 직장서 폭행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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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외국인 이주 노동자 10명중 1명꼴이 직장에서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베트남 출신 누엔은 경북문경시의 사업장에서
일을 빨리 안 한다는 이유로 회사 대리에게 어깨를
7~8차례 맞아 피멍이 들어 1주일간 입원한 사건의 발생했으며, 몽골출신 다와는 지난 5월 김해시 진례면의 사업장에서 불량을 많이 낸다는 이유로 공장장에게 쇠막대기로 팔을 맞았고, 인도네시아 출신 하라는 지난해 11월 창원시 진해구의 사업장에서
리모컨 작업 중 쇳물을 잘못 버렸다는 이유로 한국노동자에게 주먹으로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아직 보상받지 못했습니다
.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은 폭행당한 이유에 31% 외국인이기 때문에’, 21%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라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업신여기고 언어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무시한대서 폭행이 비롯된다.”폭언이나 폭행은 우발적이거나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상습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져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revised by UPS Korea )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야고보서 5:11)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한국에서 고통 받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고통 받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가장 자비하시고 그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십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의지하며 인내 할 때에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복되다 하시고 욥을 향한 주님의 결말을 여러분들에게도 허락하실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한 고용주들로 하여금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폭력을 가해도 된다는 교만한 마음을 주고 외국인노동자들은 물질을 가진 자와 주종관계로 묶어 물질에 종 노릇하게끔 만듭니다
.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들의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사랑이 풍성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하나님을 알게 되어
그들이 선교사의 사명을 갖고 고향으로 돌아가서는 하나님을 뜨겁게 증거하는 자녀들로 세워질 것을 믿고 소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우리가 먼저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섬기며 사랑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하며
, 그 폭력과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
먼저 직장 가운데
여러 가지 방법 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가하게 하는 폭력과 어둠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 외국인
노동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서 주님을 알게 되며 선교사의 사명을 갖고 그들의 땅으로 돌아가서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해달라고
이 시간 간절히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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