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번째 UPS KOREA 이슬람 (시리아 내전 피해)

(1) 이슬람 시리아 내전 피해

 

무제-1.jpg[상황설명] 영국에서 활동하는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1일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심화되면서 3월에 확인된 사망자만 6005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 3월 내전 발촉부터 계산하면 총 7만여명의 사망자와 100-200만여명의 난민자가 발생된 것입니다.  작은 마을 시민들의 민주주의 시위에서부터 시작된 내전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독재정치 안에서도 굶주림은 없었던 시리아에 생필품의 가격은 5배가 되고 격전이 1년여동안 지속되는 알레포에서는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90%에서 6%로 떨어졌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짐꾼, 정보원, 인간 방패 등으로 전쟁에 동원되며, 여자 아이들은 성폭행을 피하려고 일찍 결혼을 하고 있다는 영국 가이언의 기사와 같이 어린이들에게까지 충격과 상처만 안겨주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민주주의 유치를 위해 시작된 내전이 이제는 이슬람 시아파 분파인 알아위파의 정부군과 이슬람 수니파의 반정부군의 종파적 성향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다른 국가들의 개입으로 인해 종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한겨례뉴스, 기도 24365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시리아 땅에 선포합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10:10-1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내전에 상해 있는 시리아 국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 국민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 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시되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며 선한 목자는 여러분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슬람 시리아의 독재정권 시위로 시작된 내전이 종파적 대립으로 이어지게 하여 전쟁의 피해와 범위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생명들이 하나님을 모른 채 죽어가거나, 황폐함으로 소망과 사랑을 빼앗겨 어둠 가운데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며 이슬람의 거짓의 영에서 시리아인 한 사람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교회들을 통해 기도하게 하며 보호의 손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교회들은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반정부세력과 정부군을 포함한 시리아의 모든 영혼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황폐해진 시리아 땅에 독재정치도 이슬랑 종파도 결국 멸망으로 이끄는 거짓 우상일 뿐이며 예수 그리도만이 구원자임을 알게 되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선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더 이상 원수가 이 땅의 귀한 생명들을 앗아갈 수 없도록 파수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천사들과 보호의 장벽이 세워지기를 선포합니다. 또한 크리스찬 구호 단체들이 더욱 개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셔서 어려움 안에 있는 주민들과 난민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며 회복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다 같이 소리 내어 기도하시겠습니.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