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joshua project 등에서
조사 발췌하여 UPS에서 자체적으로 편집한 후에
기도하고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Naxi of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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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China
Population : 314,000
Population
Least-Reached
Primary
Primary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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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 종족은 중국 윈난성 북서부 리장을 중심으로, 쓰촨성, 티벳자치구
등에 퍼져 살고 있는 인구 3십여만명의 소수민족입니다.
주로 농사와 가축을 기르며, 고유의 언어인 동파문자는 지금도 종교의식에는 사용되며 세계 유일의 현존하는
상형문자
전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통치하기 시작하면서 모계중심 관습은 약화되기 시작했고 이에 나시 종족 여성들은 독약을 먹고
나시 종족의
주된 종교는 민족 종교입니다. 예전에 나시 종족은 다신교를 기반으로하는 샤머니즘 원시종교인 동파교를
신봉했습니다.
문화대혁명 이전까지는 동파교를 믿는 나시 종족 사람이 적지 않았지만 문화혁명 시기 가혹한
탄압과 개혁개방 후 들어온 타 종교로
지금은 동파교를 믿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파교는 나시 종족의
생활, 풍속, 예의, 정신, 기질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이수교와 티벳교가
혼합된 나시 카톨릭이 있고 1000명 이상의 나시족이 제 2의
구세주라 주장하는 지산바오
(Ji Sanbao)에 의해 설립된 멘투 후이교(The Mentu Hui Cult)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시 종족의 복음화율은 0.8%로 매우 낮으며 더욱 안타깝게도 나시어로 번역된 성경 및 예수 영화, 음성
복음 자료등이
전혀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source: Joshua project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라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나1:12~13)
나시 종족 여러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러분들을 붙잡고
있는 모든 어둠의 영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멸절을 하실 것이니 곧 그 어둠의 영들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전에는 나시종족 여러분을 괴롭혔으나 다시는 나시 종족
여러분을 괴롭히지 아니할 것입니다. 이제 나시종족 여러분에게 지운 멍에를 여호와께서 깨뜨리실 것이며 나시종족 여러분의 결박을
끊을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1. 이 시간 나시종족을
속이고 붙잡고 있는 거짓신들로 부터 해방되고 자유케 됨을 선포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나시종족을 묶고
있는 전통종교인 동파교의 동파문화, 악한 마술, 주술, 신비주의, 다신교사상, 그리고
물질만능주의가 예수님의 이름
으로 묶이고 떠나가며, 진리의 성령님께서 임하사 어린양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나시족이 구원받았음을 인정케 되며 종족과
이 땅 전체를 덮고 있는 동파교의 정령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받을 때 나시족의 눈을 열어 어둠의
권세에서 해방받게
하시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5~6)
예수님이 찔림은
나시종족 여러분의 허물 때문이며 예수님이 상함은 나시족 여러분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
므로 나시 종족 여러분은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나시종족 여러분은 나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시 종족 여러분은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지만 이제 부터는 여호와께서 나시종족 여러분 모두의 죄악을 예수님
에게 담당시키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2. 이 시간 공산혁명, 문화혁명, 다시 개방정책을 겪으면서 아픔과 혼란과 삶의 허무를 느끼고
있는 나시종족을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
하시고 복음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특별히 나시족의
여성들을 축복하시며 변화된 삶의 방식속에서 받은 모든
상처와 아픔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치유받고 복음을 통해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