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한국의 대학가 음주 문화)
[상황설명] 보령경찰서는 2월 21일 S대학 2학년 김모(20)씨가 충남 무창포 해수욕장의 한 콘도건물 화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투숙객들이 발견해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안내하기 위해 신입생 등 600여명과 함께 이 콘도에 투숙했으며,
이날 새벽까지 선후배들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고, 김씨가 술에 취해 객실에서
실족하면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revised by
UPS)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
이 말씀을 한국의 젋은 대학생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의 대학생들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 살라고 명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에게 임하여 성령안에서 연합하게 하시며 거룩함을 옷입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대학가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통하여 육체와 영혼을 타락시키고 술을 마시는 교제 가운데에서 젊은 학생들의 정신을 해이하게 만들어
결국 향락과 음란의 죄 가운데 빠져들어 하나님의 거룩에서 떠나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계획은 술과 음란의 대학 문화를 ‘거룩한 섬김과 화평의 문화‘로 변화시키실 것이며, 대학 캠퍼스에서 거룩의 흰옷을 입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우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대학가의 술과 음란을 죄가 아니라 문화라고 속이는 거짓의 영을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악한 세력으로부터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거룩의 옷을 입고 순결한 자녀로
설 수 있도록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